둘다후회없는데크일듯한데요 질문이 좀어려워요

바인딩이 엘헤페 이시니 그냥 존스 추천합니다.

버튼은 아무래도 호환성이 마음에 걸리지 말입니다.

커엑은 좋았고 존스도 타보신분들 이야기론 좋다고 하더라구요.

4시즌째구요 100퍼 라이딩에 카빙 살살 폼만잡는 초보 입니다.

존스 에비에이터 156짜리로 2시즌 탔고요 슬턴 카빙 매우 만족했습니다.

캠버도 그냥 눈으로 보시면 정캠이에요 허리 단단하고요...  

하지만 시즌말에 f2 엘리 카본 158짜리 입양하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100퍼 카빙이면 프리덱 말고 그냥 헤머나 세미헤머쪽으로 가세요  - _ -

커엑 추천드립니다 초급사 동전줍기 하실거 아니라면 전 슬로프 구간에서 매우 만족스러운 라이딩을 하실수 있을겁니다.

엘헤페야 워낙 잘 팔리는 물건이니 중고로 넘기시고 커엑 타시면됩니당

다만 보니 관리 귀찮아 하시는것 같은데 고급보드로 갈수록 관리의 중요성은 입아플정도로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죠

활주성 좋은 데크들은 대부분 베이스 마모도가 빠르고 특히 우리나라처럼 강설에 압설 아이스 많은곳은 더욱 소모가 심합니다.

왁싱 하시는습관을 들이시면 아주 좋은 컨디션의 데크를 유지하실수 있을겁니다 ㅎㅎ

3월에 오가사카FC 예판이냐 에비에이터냐 고민하다 에비에이터 158 구입하고 지금도 타고있습니다..하루이틀 살짝 이질감을 느끼긴 했으나 그때뿐 지금은 만족하며 잘타고있네요

전데크는 커엑 밑에버전인 커스텀 이었구요..커엑은 아는동생꺼 잠깐 타봤는데 라이딩에 명불허전 이더군요..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하는 질문 같아요..결국 본인 라이딩성향 잘 고려하시고 다른분들 의견 잘참고하시고 결정하세요..어떤걸 선택하시더라도 만족하실듯

올해3월까지 2시즌 커스텀 엑스  타고 스킬업이 됫다는생각이들어

이제 해머로 가야겟다는생각에 도넥 예판질러놓고

중고장터로 보냇지만 자꾸 다이오드 바인딩만 연락와서 데크는 그냥 세컨으로 놔둘까도 생각중입니다

존스데크 몃장 타보았는데 좋은 덱이긴 하지만 베이스 빠른만큼 내구성이 ㅜㅜ

왁스 무지 먹고 단차 잘생깁니다 그덱 주인은 그거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중고로 날리셧네요

반면에 커엑은 베이스좀 느리긴 해도 그만큼 내구성 좋습니다

거기에 라이딩 100%에 바인딩 호환문제만 아니라면 커엑에 한표더 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