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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실쪽 SB시즌락커 사용중인 깃쫄입니당..
여자혼자 맨날 평일이고 주말이고 와리가리하더니..
이제 스키하우스 코인락커도 다치우고~
휘팍앞 렌탈샾도 이삭아저씨도 다철수하던 어제. 여느때처럼 주간끝나고 락커에 가는데..
휘팍 직원분이 아는척을 해주시네욤..ㅎ
"보드타는거 정말 좋아하시나봐요~자주오시던데."
순간 멋쩍..ㅎㅎ
그러고 락커에들어가니 짐빼러오신 스키어 두분이 나가시면서
"아니 아직도 눈이 탈만해요~? 대단하네~" 이러면서 지나가시는..
또 멋쩍...ㅎㅎㅎㅎ
뭔가 이번시즌 보드를 열심히 탄 기분이 들어 뿌듯하기도 하고
잉여포텐에 부끄럽기도 하더군요ㅋ
잉여포텐의 결과일까요.
한시즌만에 사망한 라쉬드.
부츠끈으로 꽉조여보겠다고 애꿎은 손만 피멍이..ㅠ
4월에도 한다했으니
4월에도 갈겁니다!!!ㅋㅋㅋ
겨가파 아직 안되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