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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체험글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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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더. 시즌 6년차, 주로 전투 보딩(출격 평균 40)..실력..(초급 아님^^ 태클사절ㅋ)


매 시즌 끝나..무기력 증..

웅풀,  웨이크( 4년) 

싸이클,롱보드(5년)  원정빼고, 별 짓..다--

햇지만...


소용없슴다---.


스노보드 매력은   프레스와  린각,  엣지 체인지와 터닝,  레프트 -라이트  밸런스.로테이션등.

그리고 스피드.. 지속적 카빙.   3 - 5분  강하게  5-10분 쉬고 반복 패턴. 이것을 포함할 수잇는 무언가 찾아 헤맴



 *비시즌  체험한(개인적) 취미 비교

 

웨이크 - 비용 떠나 안 비슷함니다.  보트에 의존, 본인 의지로 카빙은 무리. 

                베이직  점프 후 트릭가능. 단점, 돈 많이듬ㅋ(웨이크도 잼잇음)

싸이클^ - 방식이 다르죠.

웅풀 - 슬롭이 짧아 달릴수가...

롱보드 -  댄싱 -  안맞음^^, 슬라이딩- 스노보더 카빙이 아님,  

                다운 힐 - 카빙 운동없이 스피드에  촛점



결론:    평범한 롱보드. 판때기 긴거

약간의 경사와  길이를  가진 스팟.. 

스노보드처럼  중력 낙하 할 수잇는  것. 재밋어야 함. 


카빙으로 빨라져도  제어할수있는 브레이크유.


단,  스팟이 관건.  아래 영상 처럼   



스노보드느낌에 가장 가깝다 생각..   

물론, 스노보드가 아니기에  정석으로 탈 순없슴. ( 태클거는^분 ^안계시기를 ㅎㅎ)



비시즌 , 취미로 함께하실 분 잇음  바램.  스노보드의 느낌을 공유하며 즐거운 시간. 

비용 X, 장비 X 도 됨

장비는 제거   2개 . 돌려 탐.  휴식도 번갈아.  


장소: 서울 한강 광진교등, 서울근교 스팟. 

준비물: 500원짜리동전 몇개만(자판기용)


영상은 이런 겁니다.  


https://youtu.be/UCKizEJ7RI8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UCKizEJ7RI8"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지인 중급 - 상급자(레벨 1급이상) 들 얘기론 스노보더라면  꽂힐 수 잇는..(물론 주관적...) 



 


  


 


2016.03.26 11:54:01
*.51.62.33

밴드모임주소: http://band.us/n/aea6p0L3x4P1k

Avenue

2016.03.26 13:23:43
*.207.134.133

전 전동보드를 탑니다.. 

송도로 이사가고 나서 주변에 탈공간도 아주 많아 좋아요~

2016.03.26 13:45:45
*.51.62.33

네^ 전동보드도 재밋죠.ㅎㅎ  차이는 모터와  중력운동인데.. 전 자연 중력 낙하 운동으로  경사에서 카빙을 즐겨서요

스노보드도 중력 낙하 카빙운동.  유산소 무산소 운동을 겸해서.  시즌전에 체력을 최상으로 끌어 올림.  시즌 초부터 

좋은 체력으로 최상컨디션으로  탈 수잇어서요^.  밸런스도 충분히되고. 일단, 다리가  무쇠가 되서,  기량에 더 욕심ㅋ 

그래서 이걸 함니다^^

구도사

2016.03.26 15:11:44
*.36.154.225

예전에 보더웨이라는 장비도 있읍니다.과천이나 하늘공원등에서 즐겼죠..중심축에 바퀴하나씩 닜는 외국장비가 가장 비슷한 느낌을 주었읍니다

2016.03.26 15:46:52
*.62.212.77

프리보드라하죠. 보더웨이도 비슷한패턴인듯하네요. 프리보드는 라이딩보단 좀더 프리스타일 트릭계열 분들께 맞는 더맞는 장비. 스펙길이도 짧아 스켑에 가깝네요. 카빙보단 트릭에 맞쳐져, 스노보드 라이딩과는 좀 거리가..^^예전 플로우랩도 탓엇는데.그러길..3-4년하다 지금타는게 가장 스노보드 라이딩에맞아서ㅋ 2년간 혼자타다^ 같은 심정인분들과 재미를 공유하려해요.^

레드미라지

2016.03.26 18:22:30
*.62.229.7

요새 롱보드에 도전해 볼까하여 초보들이 많이 쓴다는 더비쉬 사마 구입했는데... 정작 밖에는 못나가고 집에서만 데크 위에서 촐랑거리고 있네요... ㅜㅜ

2016.03.26 21:31:11
*.51.62.33

좋은데크사셧네요. 플렉스가 좀 찰랑찰하니 댄싱하긴좋죠^ 제건ㅋ 하드 카빙용임니다. 스노보드 데크처럼. 댄싱롱보드도 잇지만. 잘 안맞더군여.. 전투보더여서그런지ㅋ 스놉도 쏘는걸 좋아해서. 라이딩만 팝니다^^

2016.03.26 21:45:17
*.51.62.33

재작년쯤..한강공원에서 스켑타시는 커플분이 스노보더라하셔서 타게해드렷더니.."남자분이 신세계네요.. "하신게 문득떠오르네요ㅋ 그 후로, 사람없는 곳에서^ 솔로보딩하다. 넘 심심해 모임좀 하려함니다. 스노보드처럼 앤돌핀을 나오게하는 운동은 없슴니다. 다음 주부터 한강에서 바로 모임니다. 벌써.밴드에 저처럼 뼛속까지 스노보더이신 분들이 추진압력을ㅋ. 쇠뿔도 당김에 곧바로 시작하죠 출격은 미루지않슴니다. 모이세요.

알래스카불곰

2016.03.27 01:56:13
*.157.198.251

저멀리 지방이라 함께 즐길수가 없네요 ㅜㅜ

혹시 장비 구매는 어디서 가능한지 알수있을까요?

2016.03.27 07:10:51
*.51.62.33

장비는 제가 3년전부터 시즌 중 스노보드 근육부상시 보드 근육재활 운동용으로 설계하여 수제작으로 만든 제 개인용 장비임니다. 판매용은 아직 생각해 보지않았슴니다. 보더는 부상시, 약물치료만으로 재활할 수없음을 잘 알기에. 그리고..물리치료실의 기계들은 정적이고, 따분하거든여..ㅋ, 보딩타입도 다이나믹한 걸 선호하는 편이라. 스노보드랑 비슷하게 느끼며 재밋게 타고 카빙밟고, 돌리고 바람을 느끼는 운동요법은 근육의 재활속도를 빠르게 회복시킬거라 확신하고.

2016.03.27 07:53:13
*.51.62.33

여기저기 미국.유럽까지 알아봣는데 그런건없더라구
요. 그러다가 세상에 없어도 필요하면, 만들어써야겟다 결정하고, 직접설계하고, 테스트하고, 수정하고, 테스트하고, 수정해. 지금 사진처럼 된겁니다. 근데, 재활 후에도 재밋어 1년 더 타니까..시즌도 아닌데..다리 근육이 계속발달해. 지금은 쉬엄쉬엄탑니다. 근육에 자신잇으니, 더 카빙을 밟게되고 속도는 더 증폭되고, 안전에 위험이 되겟다싶어 제동용 브레이크를 만들어야 할것 같아. 공학책을 뒤적이고 연구하다. 스노보드처럼 슬라이드되는 방식으로 감속해야 안정성이 잇기에. 사진속의 브레이크를 설계제작해 테스트들 거쳐. 부착햇음니다ㅋ.. 좀 괴상하죠.^ 머..이런 종자가 다잇나,곱게보드만 타지^. 브레이크는 특허출원되 미국에 수출되고는 잇어요. 장비는 저만, 주로 타고 놀다가 최근 지인 스노보더, 중-상급(레벨1)보더들이 타고서ㅋ 이거 스노보드네^^해서 다른분들과도 공유하려고 밴드만든 겁니다. 현재 판매용은 아닙니다.
밴드도 저같은 비시즌 스노보더들과 놀며 시즌공감하며 즐기는 공간이필요해 이렇게 올린거구요^ 어이구..얘기가 넘..길엇네..이런ㅋ

오즐

2016.03.27 22:31:20
*.99.199.46

흠 궁금하네요. 지방이라 언제 놀러가서 타볼수도 없구 ㅠㅠ


밴드 가입했다가 언제 서울 갈겸 놀러가서 타봐야하려나요..

2016.03.27 23:58:57
*.51.62.33

지금까지, 스노보드를 탓던 사람들은 모두..반응이 대체로 같더군요. "스노보드 같다" 라고. 비슷한 운동방식과 같은 근육을 쓰고, 같은 리듬, 같은 밸런스로 움직이며. 패턴이 거의 스노보드와 흡사하기때문에 그렇게 느껴지죠. 비시즌이 상당히 길다보니, 근육을 오래쉬게하니..시즌초에 적응도 늦어져, 흡사한 스노보드 운동으로 보드감각과 보드근육을 계속 담금질하니, 시즌 초부터 라인이 굵직하게 나오더군여^ 결국 시즌을 길게 가져가며 즐기며 기량도 업글시키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라 봅니다. 헝글과 밴드에 주기적으로 활동얘기와 영상들을 올릴겁니다. 지방에 계셔도^ 들어오셔서 얘기나누세요. 타는 분들과 느낌도 공감하시고요^
스노보드에 입문하시는 분들에겐 미리 스노보드
맛을 볼 수잇는 기회도 되죠. 그럼, 밴드에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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