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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 시즌을 접었습니다.
오늘도 벌써 세 번은 홈피 들어가서 웹캠을 보게 되네요.
어제 한적하고 따뜻한 스키장의 분위기는 정말 이때만 느낄 수 있는 묘한 매력과 편안함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시즌이 정말 끝이구나 하는 아쉬움은 물론이구요..
보통 폐장하는 주에는 오지 않았는데 이번 시즌엔 폐장 하루 전에 와서 새로운 분위기를 느껴봅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보드 고수님들의 한 절반 정도는 어제 용평에서 다 뵌 것 같아요.
평소엔 볼 수 없던 많은 보드 고수님들을 보았습니다.
비시즌이니 이제 주말에도 부업해야죠..ㅠㅠ 올 해 학부형 되었거든요..
헝글님들 이번 시즌 다들 즐겁게 마무리 하십시요~
(첫번째 사진은 레드 베이스이고 두번째는 레드 리프트 앞입니다.)
저두 그날 있었네요... ^^
고수는 아닌지라.... 눈구경하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