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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한 여친이 사과를 못하고 있으니 보호자인 남친이 대신 사과해주셔서 상황을 정리하신 후에
나중에 화난 여자친구 달래주시면 됩니다.
달래실때는 여친편 확실히 들어주셔야 빨리 끝납니다.
"그러게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고 깜깜해서 들어오려다 보니 좀 친건데....등등
(여친이 화낸 이유 그대로 그렇겠다..이해해주시면 금방 풀어집니다.)
여자들이 원하는것은 공감해주는 것입니다.
공감한다는 것은 그릇된 행동에 지지나 동조를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여자친구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고 그럴수도 있었겠다...이해해주는 겁니다.
"아 어두운데 잘 안보였구나... 그래도 담엔 조금만 더 조심하자 "
"그사람이 갑자기 화를 내는 바람에 당황해서 사과를 못했구나 "
여자 입장에서 두마리 토끼 잡는 쉬운법 알려드렸으니 머라 하지마세요 ㅜㅜ
사람이 다 부족하고 실수도 하고 그러는 거지 어디 완벽한 사람만 있답니까. .
부족한 그런 부분 남친이 채워주시고 잘 가르쳐주세요...화이팅~ ^^
그때 그때 다르죠.
이 상황에서 절대적 여친편은 아닌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