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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나이에 돌아가신 분에게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분풀이대상이 생겼다고 '여자라서 죽었다'는 프레임을 만들어놓고 물어뜯는 여성들과 물어뜯으러 달려오는 여성들.
여자들에게 점수 따려고 듣고싶은 말만 해주면서 '십상시' 노릇 해주고있는 남자들.
예를든 위의 동영상처럼
자신이 성질 난다고 분풀이 대상으로 채팅을 통해 50대 남자를 꾀어 모텔로 유인 살해후 사다놓은 전기톱으로 신체를
조각낸 30대 여성의 살인사건이 있었습니다.
범죄에는 성별이 없고 피해자 역시 성별이 없습니다.
살인피해자의 51%가 여성이 남성은 49% 입니다.
살인피의자 56%가 남성이고 44%가 여성입니다.
우리가 노력할 것은 악인들이 저지르는 악행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 스스로 나서야하는거죠.
자연은 약육강식의 세상입니다.
길거리의 귀여운 고양이가 병에 걸려 몸이 붓고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늙은 고양이를 할퀴고 때리면서
인간이 가져다 놓은 음식을 먹지 못하게 하는것 처럼 안타깝지만 그것이 자연의 섭리 입니다.
인간이 문명을 만들면서 약육강식의 혼란스러운 세상을 조금이라도 없앨려고 도덕을 깨닫게 하고 윤리 라는 행동거지 원칙을
만들었고 급기야는 법을 만들어서 약육강식을 조금이라도 없애볼려고 했죠.
저도 사람이고 뚤린 귀라서 이틀간 제과제빵학원에서 20대 초반 여성 8명이 모여 합심해서
쏟아내는 남성혐오 발언들을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심각하네요. 한국남자의 신체비하, 외모비하, 능력비하, 성격비하 등등.
여성들이 모여서 이렇게까지 남성을 비하하면서 시간을 보내는지는 처음 알았어요.
저는 일베충도 아니고 여성혐오도 안합니다.
저는 남자와 여자는 동등한 존재이고 동등함은 의지하지 않는 순간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일뿐이죠.
2. 자연은 약육강식이라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3. 그렇게 때문에 여성과 남성이 완전히 동등할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성을 군대에 보내는것에 반대합니다. 대신, 그만큼의 대체 복무를 의무적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실 남성들도 여성들 된장녀니 어쩌고 하면서 많이 깝니다.
뭐, 그건 개인 의견의 문제니 남녀를 구별해서 굳이 일반화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여성들이 남성을 까기 시작하면 끝도 없이 까지만...
또 한 번 좋아하기 시작하면 또 끝도 없이 칭찬하더군요..(여성심리.. 좀 어렵네요.)
결론...
뭐, 냅둬야지 어쩌겠어요?
그리고 현명하고 착한 여성분들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