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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페 예판한게 왔는데요. 길들이기 왁싱이라는게 필요한건가요??
제가 오피셜이랑 xlt는 그냥 탔거든요. 전 불편함 없이 그냥 탔는데 찾아보니 길들이기 왁싱이라는걸 하시는분이 많은거 같아서요.
하는거랑 안하는거랑 차이가 느껴지는지 궁금합니다.
2016.08.31 13:54:23 *.38.159.9
나중에 왁스먹는양과 지속력이 좀 차이나는거 같긴한데 기왕이면 한번 해놓는게 낫지않을까요?
2016.08.31 13:54:29 *.223.23.238
2016.08.31 13:55:05 *.70.59.226
2016.08.31 13:55:51 *.101.61.108
SBdoctor 홈피에 들어가면 길들이기 왁싱에 대한 설명이 있어요 ^^
2016.08.31 13:56:14 *.151.70.163
하면 좋고 안해도 엄청난 일이 벌어지지는 않아요
해놓으면
앞으로 왁싱할때 왁스가 조금 더 잘 먹고 조금 더 오래갈겁니다.
탈때 길들이기 왁싱한 데크와 그렇지 않은 데크의 체감이 느껴지는거를 물어보시는거라면 차이없습니다.
2016.08.31 14:25:09 *.125.251.62
겨울까지 할일도 없는데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
2016.08.31 14:33:40 *.161.156.216
2016.08.31 14:45:47 *.226.128.193
제글이 혹시 도움이 되실지도..
http://boardoc.tistory.com/entry/%EA%B8%B8%EB%93%A4%EC%9D%B4%EA%B8%B0-%EC%99%81%EC%8B%B1%EC%9D%80-%EC%97%86%EB%8B%A4
2016.08.31 14:48:56 *.222.70.92
부드러운 종류의 왁스를 왁싱다리미로 침투시키면 신터드 깊숙히 넣을수있어서 하는겁니다.
하드왁스는 그 위에 겉에만 박혀있어도 되거든요 하드왁스를 신터드 깊숙한 안쪽까지 침투시키긴 어려우니깐요~
2016.08.31 15:03:51 *.62.169.54
2016.08.31 15:07:06 *.122.221.33
길들이기까진 아니더라도 첫 출격전 한번 발라주는게 좋습니다.
2016.08.31 15:34:05 *.222.236.171
안한다고 뭐 수명이 줄어든다던가(아마 수명이 다하기 전에 바꾸시게 될듯 해요..^^;;;) 문제가 생긴다던가 그런건 없어요...
베이스가 왁스를 받아들이기 더 좋게(?)끔 만들어주는 작업이니깐...더 좋기야 하겠죠..
그냥 아끼는 데크에 더 아껴주려고 탄다...생각하시면...
2016.08.31 15:41:59 *.253.82.235
새데크의 경우 전 길들이기로 소프트왁스로 3-4회후에 본왁스로 2-3회 정도해주고 탑니다...
길들이기 왁싱을 한 데크와 하지않은 데크 추후에 왁싱할때 왁스 흡수되는게 눈에 보이게 다릅니다..
왁싱할때 왁스 흡수가 잘되야 왁싱할때도 기분좋아서.. 전 꼭해주고 탑니다...
겨울까지 할것도 없는데 운동삼아하면 재미있고 좋드라구요....
2016.08.31 15:44:35 *.116.249.64
하는걸 추천드려요~
2016.08.31 15:46:36 *.114.12.246
개인적인 의견으론 길들이기왁스 필요없다고 보여집니다
원하는 효과는 찜통?같은곳에 넣고 찌는 방법은 일본쪽에서 하는걸로 압니다(왁스 침투가 깊게된다나 뭐라나)
오히려 데크베이스에 침투하여 마찰에의한 소모가 덜되는 왁스로 왁싱하는게 더 좋을듯 하네요
2016.08.31 16:43:47 *.113.64.99
저도 길들이기 하는걸 추천드려요
빤짝빤짝 새데크자나용~ 아직시즌도 좀남았구 고사지낸다 생각하시고
이번시즌잘부탁한다~♡ 라고 왁스듬뿍먹여주세영 ㅎㅎ
2016.08.31 16:55:58 *.42.113.143
2016.08.31 17:34:07 *.62.16.164
2016.08.31 22:57:24 *.37.190.235
기분탓 + 작년?제작년?부터의 유행탓
저는 그냥 대충 왁스 문대놓고 개시 전에 스크래핑하고 타고 있어요~
2016.09.01 12:39:57 *.133.217.108
저는 나이프엣*에 그냥 맡겼어요 ㅋㅋㅋ
해도 되고 안해도 되고 하면 좋고 안해도 뭐 특별히 안좋은건 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했어요 ㅋㅋㅋ
나중에 왁스먹는양과 지속력이 좀 차이나는거 같긴한데 기왕이면 한번 해놓는게 낫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