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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언제나 창고 대방출 상태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작년에 가서 볼컴 이월 자켓(뒤에 곰돌이라고하긴 뭐하고 곰이 포효하고 있는 그림 있는 자켓)을 좋은 가격에 구입하기는 했는데..
사실 하드굿은 정말 볼게 없더군요. 하드굿은 상태도 다들 안 좋고.. 데크 바인딩은 어디서 본 적 없는 놈들만 가득한데, 쌈마이 향에다가 해상도 엄청 떨어지는 중국집 전단지 같은 그래픽들 보니 정규 메이커꺼는 아닌 것 같고.
옷도 서태지 컴백홈 시절 보드복부터 있더군요. 제가 정말 보드장갈때 아무렇게나 입고 다니는데도 소화하기가 불가능할 것 같은..
안 팔리는 옷들이 많다보니 똑같은 옷이 굉장히 많아요.. 가뭄에 콩나듯이 하나씩 건질만한게 있고.
장갑....은 딱히 가격적 메리트는 없고요. 괜찮은 물건은 다른 보드샵이랑 가격차이가 없는 것 같고..
헬멧..은 보드브랜드로 익숙하다기 보다는 홈쇼핑으로 익숙한 브랜드의 것들이었던 것 같고..
여튼 딱-히 메리트는 없었던 것 같긴 한데, 다른데는 품절된 희한한 옷이 가끔 남아있기는 합니다.
아참, 아래 옷이 작년에 제가 거기서 산 것.. 7만원에 샀든가.. 8만원에 샀든가..
요즘 인기 있는 그래픽은 아니죠?
그옷 제가 작년에 살라다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