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보다못해 한마디 적습니다.

 

토론주제가 될만한 글을 좀 봤으면 좋겠습니다.

 

 

콘도 복도나 콘도밖에서 보호대만 입고 돌아다니는 행위

 

리프트 대기줄에서 욕설대화에 대해

 

보드 스키 강사, 패트롤에 대해서(의견 바랍니다)

 

카풀이 콜택시는 아닙니다

 

 

 

 

 

토론이라는 성격과는 점점 맞지 않다고 봅니다. 

 

캠페인을 합시다 라던지,  이렇게 하는건 어떨까요? 라는 식으로 글을 이끌어 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금의 글들은 마치 매너가 없는 몇몇 개개인들을 욕하기 위한 창구정도로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시즌초라 매너에 민감하신건 잘 알겠지만 넋두리만 써지는 것 같아 글 올립니다.

 

 

 

 

 

엮인글 :

리틀개진상

2010.12.01 08:47:35
*.140.185.2

제 점수는요~~~

순규

2010.12.01 08:48:36
*.142.34.123

제가 보기에는 훌륭한 토론꺼리인데요.. 저런거 토론 안하면 뭐 토론하나요?

슭훗

2010.12.01 08:52:56
*.226.112.1

토론 - 찬성과 반대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자기 의견의 정당함을 주장.

           토론은 논리적인 근거를 제시하면서 상대를 설득시키는 게 목적

 

 

 

 

순규

2010.12.01 08:57:38
*.142.34.123

저는 토론의 정의를 물어 본 것이 아니라 저런거 토론 안하면 뭐 토론한거냐고 물어본건데 ^-^

 

저 글 중에 자기 의견이 없었던 글이 있나요?? 자기 경험담 만큼 논리적인 근거도 없지요  

슭훗

2010.12.01 09:16:24
*.226.112.1

글을 수정하면서 부연설명을 했습니다. 다소 까칠했던점 사과드립니다.

 

지금 토론방의 방향이 매너없는 사람들을 욕하기 위한 창구정도로밖에 안쓰일까봐 걱정이 되었습니다.

존재감

2010.12.01 08:51:04
*.143.140.34

뭐 테클걸려고 그러는건 아닌데요.

 

http://www.hungryboarder.com/Debate/3250458 

 

이글에보면 슭흣님도 다른 매너나 그런글 올라온 부분에 대해 토론가능하다고 적으셨네요.

 

 

 

 

슭훗

2010.12.01 08:56:42
*.226.112.1

그 부분은 충분히 캠페인으로 이끌 수 있는 주제가 될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인정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토론방이 이렇게 매너이야기만 끊임없이 할 줄은 그때는 몰랐습니다.

맆트..ㄷㄷ

2010.12.01 08:57:17
*.140.33.182

네.. 솔직히 누군가는 그 토론에 까임의 대상이 될수도 있고..

 

수많은 댓글을 보면 해당사항이 있는분들 살짝 맘상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가끔 엄청난 댓글들보면 그정도로 화가나셨는데 왜 현장에서 말씀을 안하시구..

 

결국 이건 뒷담화가 되는거드라구요~

 

별거아니구 잘못이 있으면 반성을하는데..

 

간혹 댓글중에 엄청 빈정상하게 하시는 몇몇분들이 계셔서...

슭훗

2010.12.01 09:01:18
*.226.112.1

좀 짜증섞인 투로 글을 썼네요. 부드러운 표현으로 수정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아침이라 예민한가봐요. ㅠㅠ

 

아무튼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토론으로 이끌기보다는 단순히 뒷담화만하는 주제들이 많습니다.

 

나는 이렇게 매너를 지키는데 몇몇 양아치같은 놈들이 보드장 물을 흐린다 라는 식의 태도는 좋지 않다고 봅니다.

맆트..ㄷㄷ

2010.12.01 09:04:13
*.140.33.182

네.. 제가 생각했던 바로 그거... 이글이 토론방으로 가야겠네요@

8학군 술쟁이

2010.12.01 09:06:34
*.105.131.4

토론방에 보시면,,,아래의 글처럼 명확히 이방은 찬성과 반대의 의견이 나뉜 주제만 올릴수 있다

이런내용 없습니다.

포괄적인 내용으로 명목상 토론방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는거 같은데,

 

오히려 제가 보기엔 님 글에

 

그래서 뭘 토론하라고요????

 

이글이 더 문제시 되겠는데요..............

 

토론방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는 내용에  님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과,,,, 사전상 토론에 대한 정의를 적어놓고

 

여기는 찬성과 반대의 글을 적을수 있는 방이니깐,,,이런 내용들은 안 적었음 좋겠다.

 

 

 

[토론의 뜻]

찬성과 반대의 입장으로 나뉘어 각자의 의견이 옳음을 밝히는 말하기이다.

[토의의 뜻]

어떤 문제에 대한 최선의 해결 방법을 찾는 말하기이다.

[토론과 토의의 차이점]

1. 토론
(1) 어떤 문제에 대하여 찬성과 반대의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각자 자신의 주장이 옳다는 것을 보여 주는 말하기이다.

(2) 자신의 의견에 동의하도록 다른 사람을 설득한다.

(3) 타협이 없이 자기의 주장을 펼친다.

(4) 토론 주제의 예
① 초등학생의 컴퓨터 게임은 통제되어야 하는가
② 강을 막아 저수지를 만들어야 하는가
③ 친구의 별명을 불러도 좋은가

2. 토의
(1) 어떤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의견을 나누고 가장 바람직한 해결 방법을 찾는 말하기이다.

(2) 문제의 해결 방법을 공동으로 탐구한다.

(3) 타협이 가능하다.

(4) 토의 주제의 예
①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② 학급 문고는 누가 어떻게 관리하고 운영할 것인가
③ 소풍을 어디로 가는 것이 좋은가

슭훗

2010.12.01 09:12:29
*.226.112.1

문제가 될것같아서 글 수정했습니다.

 

제 생각을 글로 적기에는 제 글쓰는 솜씨가 여엉 아니네요. 정리도 잘 안되고,

 

아무튼 제 생각은 사실 이렇습니다.

 

1> 지금 나오는 주제들은 단순히 넋두리 정도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2> 처음엔 괜찮을 줄 알았지만 갈수록 매너없는 사람들을 비난하는 정도로밖에 쓰이지 않는다.

 

3> 토론방이 갈수록 기술적인 부분이나 다른 주제는 없고 단순히 매너에만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것이 걱정된다.

 

처음에 표현이 과격했던 부분은 기분나쁘셨을 분들 많으셨을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January

2010.12.01 09:13:43
*.127.187.2

이동 조치 하였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7] Rider 2017-03-14 42 178301
215166 카풀이 콜택시는 아닙니다 [8] 과돌 2010-12-01   1227
215165 당직 근무 후.. [3] 하늘그리기 2010-12-01   358
215164 I'm here~'ㅁ')/ [6] prodigy26001 2010-12-01   399
215163 체력이.....휴.... [3] 월락미천극명 2010-12-01   384
215162 리틀진상님에 의해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27] 리틀개진상 2010-12-01   1083
215161 난 미쳤어~~~ [10] 미친놈 2010-12-01   409
215160 네이트온 [9] 가짜꽃보더 2010-12-01   508
215159 이번시즌도 꼬이네요 [3] 어리버리_94... 2010-12-01   474
» 토론방이 넋두리방이 되는것같아요 [13] 슭훗 2010-12-01   586
215157 으쿄랴라 님의 글 댓글을 절실하게 기다리시네요 [13] 리틀개진상 2010-12-01   645
215156 이월상품은 AS가 불가하다는 버튼AS [13] 곰박사 2010-12-01   1070
215155 폭로 전문 웹사이트인 위키리크스 [2] 왓순 2010-12-01   708
215154 턴에 대하여... [6] 미친오리단 2010-12-01   771
215153 ★휘팍 주변 렌탈샵 직원분들 꼭 봐주세요. [5] DC부츠 2010-12-01   756
215152 헝글 나홀로 보더들의 모임 [6] 보통령 2010-12-01   624
215151 2010 헝그리보더 달력....버그(?).... [3] GdayJun 2010-12-01   560
215150 휘팍의 캐고수... [5] ♥블랙♥ 2010-12-01   999
215149 올겨울은 춥지만은 않을듯.... [13] 눈샤람 2010-12-01   484
215148 직장 생활을 하면서 중요한 것. [43] 슬로프에 니킥 2010-12-01   979
215147 슬프도록 눈물나는 친구의 (짝)사랑이야기... [11] 슈슈님ⓥm~ 2010-12-01   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