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불룩하게 배나온 보드? 실사를 좀 올려주세요.....무지 궁금 합니다.

버튼 AS  쓰레기라는 건 대한민국 보더들이 다 압니다.

저도 이온 부츠끈 AS 받는데 2주 정도 걸리고, 색깔도 다른 부츠끈을 만오천원인가 받더라구요. 

바닥 둥글게 부풀어오르는거 미국의 버튼에서는 바로 바꿔준 경험이 있습니다.

(산지 일주일만에 왁싱중 바닥이 부풀어올라 샵에 물어보니 보자마자 바꿔주었습니다.)

접착제잘못바른 제조공정상의 하자입니다.

그리고 한국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버튼의 워런티는 구입"후" 1년입니다.

올해가 마지막이라고 버튼코리아 끝까지 이렇게 가는건가요?? ㅡㅡ;;;

엘지로 넘어가면 가격도 후려칠테고.. a/s는 좀 나아지겠죠..

여튼..

비코어가 망하는 이유는 다있죠

베이스 압착이 제대로 안됐을경우 열을 가했을때 공갈빵처럼 부풀어 오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건 제품 결함이 맞구요. 교환사유 해당됩니다. (일반적으로 다른 브랜드로 치자면.)

설면과 직접 닿지 않는 노즈나 테일 끝부분의 경우엔 타는데 지장없는건 맞구요.

데크 워런티는 브랜드에 따라서 1년이거나 2년 일겁니다.

버튼 3년으로 바꼈나요? 1년인걸로 알고있었는데...

원래 이월이면 1년 워런티가끝나서 무조건 a/s지난거로 본다고 하더군요..

-_-; 정말 걍버튼 안사는게 속편해요

저도 작년신품 부츠 1주일타고 앞코갈렸는데

바인딩 토우캡에 갈린거같다고 하는데

토우캡안쪽간흔적도없고-_-

아무튼 맘에안들어요

버튼 AS  쓰레기라는 건 대한민국 보더들이 다 압니다. (x2)

불량제품인거 같은데요. 이걸 이월이라고 교환안해준다면 진짜 버튼코리아 갈때까지 가는거죠;;;;

요즘...왜 이런곳이 자꾸 많아지는지....

제품불량일텐데 분명..

제 아는 동생도 이번에 플럭스 신상 바인딩 샀는데 ...

앵클스트랩에서 이염이 되서 부츠가 검정색으로 물들더라구요

부츠가 32 팀투 라임.....ㅠㅠ

샵에가서 물어보니 ....

수입처에 확인한후..원래 그런건 박스에 표기가 되어있고 ...한국 눈의 특성상 더 이염이 잘 될 수 있으니..

이것은 제품상의 문제가 아니라는 얘기를 하며

그래서 샵에서도 교환이 힘드니..

비니를 하나준다고 하더군요 ..ㅋㅋ

그리고 정 아니다 싶으면 소보원에 신고하시라고 했다더군요 .....ㅋㅋ

참....이미지 좋은 곳이었는데....!!

여튼.......소비자가 뽑기를 잘하는 수밖에 없는 가봐요 ㅠㅠ

a&a가셔서 말씀해 보세요..

저두 그 샾에서 보드 샀는데.. 니덱커.. 근데 니덱커가 없어 져서 마땅히 에이에스나 문제가 발생하면 어떻게 할까 고민했는데.. 거기서 다 해주더라구요.. 그샾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그래도 해줄건 해주는거 같아요.. 저두 초반에 니덱커 보드 이상이 있어서 타다가 해결해 주더라구요..

산곳과 연락해보심이.. 문제많은 버튼과 싸워봐야 정신건강에 안좋을 듯 싶습니다.

버튼 본사에 컴플레인이최고에욤

말도 안되는 얘기죠. 제품은 기본적으로 판매일로부터 1년간 보증을 해줘야 합니다. 계속 딴 소리 하면 소비자보호원에 민원 넣으세요. 간단하게 처리될 문제입니다.

그리고 작년 커스텀X 모델 자체게 하자가 있던 것이라 버튼 본사에서 리콜을 했던 것이고, 지금은 리콜 기간이 지나서 버튼 본사에 클레임 처리를 못한다는 얘기라면, 그런 제품을 판매한 것 자체가 문제입니다.

전혀 걱정하실 필요없습니다. 소비자가 무조건 이기는 상황입니다.

너무 흥분을 했던덕에 감정이 실린 글이었지만 회원님들의 관심과 조언 덕에 오늘 무사히 AS를 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