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양지를 생각할 때마다 왠지 가슴 한 켠이 아리면서
마치 시집 못가고 늙어서까지 부모님 모시고 있는 나이 든 누나를 볼 때와 같은 느낌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양지는 최성수기에도 파크가 있을지 없을지 걱정해야 하잖아요... 게다가 이번 시즌에는 아예 계획에 없다고 하고..
두 시즌 전에만 해도 그린이랑 블루 사이에 웨이브도 만들어 줬었는데 말입니다.
역시 하이원.. 개장일부터 임시파크 개장해 주는 클라쓰.. 키커가 있을지 없을지는 확실치 않은데 생기면 참 좋겠네요
하이원은 클라스가 남다른거같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