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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여년간 수천만원의 렛슨비를 들이며
여러 강사들의 인내심을 테스트하며 눈바닥을 전전한
짬밥 20년차 보더와의 심층취재를 통해 추출된
블랙 강사 유형 분류를 썰 풀어본다
사상의학과 팔체질론, 인격장애와 성격장애 유형 분류에 따라
과학적이면서도 객관적인 블랙강사 유형 총정리를 하였다고 자부한다.
1. 저수지형
- 빠지면 못나옴
- 내 라이딩이 늘지 않은 건 내가 제대로 안했기 때문임
- 셧업 엔 텍 마이 머니~! 내가 돈 버는건 강사님께 렛슨비를 바치기 위함임
- 내년엔 반드시 포텐이 확 터져부릴 것이랑께.
2. 교주형
- 저 분이 카빙을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 것임
- 저분의 라이딩이 참트루이며 타 스노보더들은 사마외도가 분명함
- 아무튼 교주님이 짱임....진짜임
3. 영웅호색형
- 여자 강습생들의 허리와 엉덩이를 강사의 손으로 툭 쳐주면 활처럼 휘면서 설면에 닿을 듯 된다.
- 뒷풀이 자리엔 항상 여자 강습생들이 와서 양 옆을 호위하여야 한다.
- 1기 강습생과 2기 강습생들이 서로 마주치면 머리 끄댕이 잡는 경우 발생.
4. 고주망태형
- 강습 끝나면 술이다. 술값은 제자들이 갹출하도록
- 9시부터 렛슨 시작이면 숙취 때문에 내일은 30분 늦게 하자. 아함. 지금 리프트 탔으...기둘려 기둘려
- 점심 먹으러 가자. 하암 일단 소주 한병은 반주인거 알지?
5. 스폰천국형
- 내 강습생들은 내가 스폰받는 뽀로롱 데크와 뽀로롱 의류를 입어줘
- 뽀로롱 데크 타는 애들에게만 나눔할게요. 뽀로롱 데크 많이 팔아줘요
- 에이 그 데크 별로임. 아무튼 별로임. 뽀로롱 데크가 짱임. 어 너 그거 탈거야? 어휴.......안되지? 거봐
- 다음 시즌에 다른 데크 스폰받게 되면 : 야 뽀로롱 뎈 내가 3년 탔는데 진~~~짜 별로야.
6. 생계부양형
- 보드는 시즌운동이야. 시즌 중엔 날 먹여살려라.
- 우리 원정 함 가자. 10명 모아봐. 10+1로 나도 같이 가자구. 내가 강습해준다니까
- 김치 떨어졌다. 쌀 떨어졌다. 강사님이 단백질이 부족하구나~~ 오늘은 술 좀 먹나?
- 비시즌에...부산에서도 보고 대전에서도 보자. 제자들아 너무 보고 싶다! 광안리에서 쏘주에 회 좋잖아~? 다 내려와내려와, 운영진들아 잘 부탁해~ 데헿
그 누구가 양경수 본인 입니다..!!
저는 글쓴이가 누군지 알아요.. 1213 1314 시즌부터 머 헝그리보더에 저런류의 글을 올리면 제가 상대적 약자?가 될꺼라
생각하고 매 시즌마다 글쓰는데, 시끄럽고 잡음나는게 싫어 그냥 있었고, 음...이라는 비로거 란 사람이
어찌됬던 저로인해 기분 상한게 있었겠거니 하고 그냥 매번 참으면서 있었습니다.
제글을 읽고 제 편에 서서 이야기 하실필요도 없고, 저를 욕하시려면 마음껏 하셔도 됩니다.
자 결론먼저 말씀드릴께요. 궁금해들 하시니까.
문제가 되었던 2시즌째 강습비는 환불되었습니다.
또한 그해에 휘닉스파크와 무주베이스를 격주로움직이던 상황에서,
일정상 2주를 건너뛰게 되는 상황이 생겨, 2월말에 남은 차액에 대해서 흠... 댓글 작성자에게 차감 금액만큼 환불했습니다.
또한, 저친구의 저런 주장으로 인해 말나올께 싫어, 휘닉스파크에서 레슨을 전체 정지하여, 오히려 받아야 할 금액이 있던 레슨생들한테 지급요청조차도 하지않고, 마무리 했습니다.
타인인것 처럼 이야기하는데 글쓴이가 타인인척 글을 적은것 같은데 정작 본인이 글을 쓴게
상황상 그리고 이 내용을 디테일하게 순차적으로 자기 입장대로만 정리한거로 보면 딱 한사람 밖에없습니다.
강습 2시즌? 하루에 강습 2시간30분이 정식 시간입니다.
횟수로 치면 2타임정도 빠진 시간이 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시즌 초부터 시작한것도 아니였으며 한달 남짓에 일주일 2회 레슨 개인적인 문제로 스케줄에 지장이될경우 횟수로 차감시키지 않겠다라고 했으며,
기본적으로 셔틀로 오전에 9시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점심을 먹으로 시즌방 내려오는 길이외, 스키장에서 하루로 치며,
매번 그냥 봐주었습니다. 심지어 2틀 움직일경우 야간에 대한 타임은 횟수로 차감도 시키지 않았습니다.
서울에서 굳이 시즌권 무주까지 끊어서 내려온사람한테 금액적 부담이라던지 횟수에 대해서 깐깐하게 굴고싶지 않았다라는건 스스로가 잘알것입니다.
저한테 한번이라도 레슨 받으신분 계시면 잘 알것입니다.
아니 휘닉스파크에서 레슨할때 기본 몇시간을 하는지, 그리고 그것을 횟수로 적용시키는지 안시키는지는
정작 본인들이 더 잘알것입니다.
그리고 강습 대타 시켰다하는데, 개인적 사생활로 인하여 강습을 제가 직접 나가지 못하게 된상황이라,
양해를 구하고 강습을 대타 시킨게 아니라, 같이 시즌방에있던 동생들에게 같이 타주길 부탁했고 가능하면 원포인트 부탁하며, 횟수 차감을 시키지 않았습니다. 당시에 충분한 양해를구하였습니다 협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왜 다음 시즌에 강습을 진행했겠습니까.
강습을 정지요청한것도, 실질적으로 저 본인입니다.
2명의 레슨생은 강습을 더 진행하길 바랬으나, 대회 스케쥴,일본원정 스케줄로 인하여,
더 진행할 상황이 아니라, 차액을 다 입금 처리해주었으며, 정작 더 받아야 할 인원에 대해서는 차액을 지급요청조차도
하지않았습니다.
돈보고 사람만나냐 하는데, 제가 무주에서 레슨하는 분들 1시즌 받으시면 연장하지 마라합니다.
이거로 돈벌생각도 없고, 한 시즌 투자하셨음 됬다하며, 3시즌 4시즌 그냥 봐드리는 분들이 대다수 입니다.
제가 정확하게 계산하여 해야할 시간만큼 만 강습하고, 실력이 올라오던 말던, 가르쳐야 할 내용들만 가르치고,
본인스스로가 노력을 하던지 말던지, 그런 막강습을 했다하면, 제가 죽일놈입니다.
돈 ? 150만원에 하루 기본 6시간씩 강습해드립니다.
저를 아는 분들이면 이사실은 다 아십니다.. 그리고 돈을 요구하지 않아도, 주변에 있는 동생들이며,
알음알음 하는분들 같이타며 그냥 다알려드립니다.
무슨 보드 좀 탄다고 무시하고 상대 비아냥거린다고요?
보드 잘탄다고 생각하지 않고, 늘 상황에서 최대한 연습하고 제 할일만 합니다.
또한 초보 여자만 보면 발정난 개새끼 마냥 한다는데.
강남 룸방에 풀사롱에 여자장사하는 사람이 여자이야기하니 기도 안찹니다.
사람을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하는 당신같은 글쓴이가, 인성을 이야기하고 내 잘못을 거론한다는것 자체가 모순아닐까합니다.
그리고 내가 수입차를 타던 리어카를 타고 뽐을 내던, 당신이 악의적인 글을 누가봐도 비아냥되는 식으로 작성했는데
그만좀 합시다.
그리고 사람 잘때린다고 뭐 .. 참 ㅎㅎ 네 사람 때린적있죠.
무주에서 2억 해먹고 튄 고향 선배놈 잡아서 때렸죠. 경찰서갔었죠 합의하러? 그냥 돈안받고 벌금내려고요.
유부남이라는놈이 쎄컨 여친만들어서 돈 뜯고,
동네 선후배 돈 2억 빌려서 파산신고내고 강원도에서 같이 붙어계시는 흠... 비로거 분아.
리프트에서 담배폈습니다 근데 본인도 옆에서 같이 폈잔수^^
당시에 상황이어찌됬던 핀건 잘못한거지만, 그 강습비 환불 다해줬고, 내 할일 열심히하고 있으니,
내가 스폰서를 옮기던, 리어카에 벤츠를 달고 웃고다니던 말던,
루저짓 그만하고 자기 할일이나 잘합시다.
그리고 여기에 저에 대해서 아는것처럼, 제가 잘못을 한것에대해서 3년이란 시간동안.
힘들어하고 피해입었던것들 본인들은 모르시잔 습니까.
저 강습으로 돈벌어먹고 산건 사실이지만, 모르는사람들한테 욕먹을만큼 나쁘게 돈벌지 않았고요.
저의 잘못이던, 강습자의 실수던 환불 할 상황에선 이월없이 다 환불했습니다.
저한테 강습받아보셨어요?
저를 욕하기전에 저한테 강습 한번 받아보세요 그냥 해드릴께요.
휘팍 곤지암 무주 하이원 이 베이스 올해 제가 활동할 베이스입니다.
제가 인성이 쓰레기 인지, 강습을 흠... 글쓴이가 말한것처럼 쓰레기 처럼 하는지, 한번 겪어보시고나서,
비로거가 됬던 공개적으로 됬던 욕하시란 말씀입니다.
제발들좀 적당히 찍고 까고 하세요.
안하시는 분들이 더많은것도 알지만,
남들이 헬멧을쓰던 말던, 여자친구를 사귀던 말던, 아니 이보드를 타던 저보드를 타던말던,
뭐가 그렇게 남들일에 관심이 많습니까.
보드 왜 그렇게들 스트레스 받아가시면서, 남욕하시는데 시간 버리고 9개월 기다린 겨울에,
쓸데없이 헝그리보더 포털 사이트 같은데다, 남욕하는데 시간 버리시냐 이겁니다.
본인들 욕먹는건 생각안하나요?
뭐 보드 좀 탄다고 영상올려서 유명하다고 제가 나댑니까? 자랑질 하고다닙니까.
아 진짜 남 욕하고 남이 하는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쳐주지 못할망정,
어떻게든 흠하나 잡아서 까내리기전에, 그냥 웃으면서 보드타세요.
안그래도 겨울 짧은데 뭐하려고 키보드로 이렇게 남일에 사사건건 관여하고 이야기하고 술자리 안주로 써먹는겁니까.
제 글의 팩트는 이겁니다. 또 제글 가지고 찍고 까는 분들 계시던지 말던지,
3년전 이야기입니다. 제가 부족하고 미흡했다고 생각합니다. 더 열심히 하지못했던것도 사실이고,
더 최선을 다하지 못한것도 사실입니다.
다만, 사람을 돈으로 보지않으며, 남의 돈 꽁돈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를 찍어 내리고 싶으시거든, 그리고 저를 욕하고 싶으시면 당당하게 하세요.
기회 드립니다.
레슨 신청하세요. 무료로 봐드립니다. 2시간씩 휘팍 무주 곤지암 하이원 입니다. 비용 없습니다!
카톡 아이디 100hwa 전화번호 010 7777 9895 입니다.
어짜피 올시즌 강습할생각도 업었고 레슨 하던거 안하니 심심합니다.
같이 보드를 타시면서 원포인트를 받으셔도 되고, 2시간씩 티칭을 받으셔도 됩니다.
한번 겪어보세요 제가 어떤 인성을 가졌고, 어떤 강습을 추구하는지.
누구든 한번 최고의 이론을 가지고 최고의 실력을 가지고 와보세요.
2시간 동안 제가 가식을떠는지 약을 파는지, 보드를 어떻게 타는지 어떤 재미를 추구하는지.
들어보시고 커뮤니케이션 해보시고, 여자 보면 킁킁 거리는지 안거리는지 보시고 난 그다음에
대 문짝만하게 욕하시면 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일부 비양심적인 강사가 있다로 이해하면 되지 않나요?
좋은 인원이 있는 반면에 책임감 없고 돈 값 못하는 강사도 있겠죠...
다만 워낙 이 바닥이 좁다보니 누가 나쁜지 적기가 애매한 거겠죠...
님께서 얘기하는 사람이 누군지를 적어놓지 않은 상태에서는 사람들이 추측하기 나름입니다.
거기다가 추측하지 말라고 하는건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님의 댓글 밑에 님이 원하던 원하지 않던 누군가가 거론이 되었고 그분이 해명글 올린거에 도둑이 제발 저린다고 쓰셨는데...
님이 쓰신 댓글에 다른분들이 그분을 추측했고 그분은 그게 아니라고 해명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생각해서 저리 글을 썻는데 그걸 폄하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님이 애초에 원하지 않는 사람이 거론되길 싫었다면 욕먹고 같이 욕해주길 바라는 그사람의 실명을 쓰던지 아니면 아예 이런 댓글을 쓰지 않았어야 했어요.
과연 저런 나쁜 행동을 하는 사람이 누굴까 하고 지켜보다가 다른 분들이 추측성 댓글 남기고 저도 아...그사람인가..하는 상황이 되었을때...과연 이 상황을 만든건 님은 아무 잘못없고 밑에 추측성 댓글과 님이 얘기하는 도둑이 제발 저리는 그분인가요?
뒤에서 이러쿵 저러쿵 하지 마시고, 님이 원하는 타겟이 아닌데 괜히 왜 찔리냐는 댓글은 참 비겁하네요.
님같은 분들 때문에 순기능이 엄청 많은 헝그리보더가 신문고냐 마녀사냥하는 곳이냐 하는 논란의 장소가 되고 염증을 느낀 많은 분들이 떠난다는 사실만 알고 계세요.
님은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기가 맞아 죽을수도 있어요.
ㅉㅉㅉ 이분 좀 성격장애자인 듯...전 누굴 추측하지도 않고 추측하지도 않아요... 스노우보더 강사나 스노우보드 타는 사람들 몰라요. 스노우 보드를 별로 안 타봤으니 말이죠. 아니.. 글이 재미있다는 말을 남겼을 뿐인데 화를 내는 분이 있어서.. 왜 화를 내시나하고 오해 있었다 하고 풀어드릴라고 한 것 뿐입니다. 일베란 사이트가 있구나. 또 이런 사이트가 있구나 해서 눈팅해 본 적은 있는데 그게 그리 중요한 것도 아니구, 단지 글쓴이분의 글이 너무 재미있어서 좋았는데 오해 살까봐 안타깝다라는 내용입니다. 느닷없이 제3자가 (친구인가? 라고도 생각해 봤음)나타나서 대신 짜증을 내시니 어제 기분이 되게 나빴거든요. 근데 제가 빡치다라는 말 뜻을 몰랐던 것도 잘못이 있고, 지역비하하고 싶은 분들도 있을거고 ,사투리 쓰는거나 사투리 쓰고 싶은 분들도 있을거구 내가 너무 오버했나 해서 그냥 잤거든요. 전 누가 그런 말을 쓰던 평소에는 별 상관을 안 하는데 제가 재미있다고 칭찬한 글에 1번글에 그런 단어가 섞여 있길래 저까지 지역감정 조장자로 오인받을까봐 그냥 추가 글 남긴 것 뿐입니다(글 쓴분이 아무생각 없이 쓴글일 수 있지만 말이죠).왜 당사자도 아닌 사람이 나타나서 저한테 역정을 내시는지가 더 이해가 안 갑니다... 아무튼 죄송하다고 했으면 넘어가면 될일이지...정말 뒤끝 안 좋네요...일베한다는게 욕은 욕인 모양이네요. 전 솔직히 남이 일베를 하든 말든 별 상관안함....남이니깐...몇몇 사이트에서(일베 비슷한?... 솔직히 뭐가 뭔 사이트인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고 기억도 못함... 일베인가 아닌가가 중요하지도 않고 그냥 어떤 사이트에서 그런 글들이 있길래 요즘 세상이 이렇게 돌아가는 구나 했음...세월이 변해도 인터넷이란 도구로 이렇게 활동하는구나. 아니면 자식교육을 그렇게 시켰나? 라고 오해하고 넘어가면 그만) 어디서 열 받고 와서 저한테 화풀이 하시는지...화낼일에 화냅시다..
님이 성격장애자라하면 성격장애자가 맞는가 보네요 인정하겠습니다
그런데 님은 난독증이신가요? 아니면 기억력이 제로라 본인이 말해놓고 기억을 못하시나?
화는 님이 계속 내시고 있지 저는 화 전혀 안났어요 화낼 이유도 없구요
내가 이럴려고 이분 댓글에 댓글 달아줬나 자괴감 들어..
빵터졌다 빡친다 뜻을 몰라 네이버 사전을 뒤지실 정도면 말 다했군요
그런줄도 모르고 내가 잘못했네.. ㅠ
말을 해도 못알아들으시니 얘기 해봤자 시간낭비요 이제 그만 할게욤
머리 나쁜건 모르는건 죄가 아닙니다
너무 열폭하시지 마시구요 건강에 해롭답니당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