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이 될려면 상대방의 속도를 알아야하는데 그건 현실적으로 힘들듯하며, 난폭운전의 경우에는 2회이상 차선변경, 위협운전등 난폭행위가 의 연속적으로 이루어져야하며 제가 보낸 블박으로는 난폭이 살짝 걸치기 하는듯했습니다. 아마도 그래서 방향지시등으로 잡지 않았을까 하네요.  경찰서에 전화해서 난폭으로 벌금 해달라고 하려다가 처벌이 과하다보니 그냥 냅뒀습니다.

국민신문고의 답변상 과속, 난폭운전에 대하여 언급하지 않은것으로 보아 영상만으로 과속 또는 난폭운전에 대한 처벌을 내리기에는 애매하였는데, 방향미시등 미점등은 확실히 확인 가능한 사항이라서 방향지시등만으로 범칙금 부과한다고 안내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신문고 블박 신고하면 당시 운전자를 관할 경찰서로 소환해서 운전자에게도 위반 사실을 확인 한 후에 범칙금 부과이기 때문에  애매한것보다 확실한 부분에 대해서 짚고 가는것 같네요~

저에겐 상당히 위협적이었습니다. 불과 몇칠전 고속도로에서 서로 빈 차선으로 끼어드는 차량 두대가 접촉하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사고난 차량한대가 제 차선으로 들어와 급브레이크를 밟았드랬죠. 블박으로 확인해보니 사고난 차선에서 뒤 따라 오던 탁송차량이 핸들을 돌려 브레이크 잡는 장면이 블박에 녹화가 됐구요. 다행스럽게도 2차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위협적이라는 용어는 개인별 편차가 있으며 저는 굉장히 위협적이라고 판단되어 신고했습니다.  사고났던 두분은 '내가 위협적인 운전을 하고 있구나 '생각했을지 궁금하네요...

맞습니다. 저 역시도 실선에서 바꿀때도 있구요. 시내주행에서 깜박이도 놓칠때가 있을겁니다. 문제는 반복적으로 한다는 사람이 많다는 거죠. 터널에서 앞지르기하고 정체구간에서 끼어들기로 왔다갔다하고 이런사람들은 투철한 신고정신을 통해 범칙금을 맥여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선 저속주행을 몇으로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당시에 체증은 없었으며 블박을 확인하니 오전 12시경이고 3차선에서 1차선으로 이동후에 제 차량과 앞 차량을 추월한후 다시 2차선으로 이동한 상태였습니다.  교통 체증이 없다보니 저런 사이에 블박시야에서 사라졌습니다.  교통체증이 있었다면 더 찍혔을거 같은데 교통체증이 없어서 멀리 달아났습니다.

상대차가 과속인걸 말씀드릴려고 제 운전습관 이야기를 꺼낸겁니다. 그런데 여기서 제 운전습관이 틀릴수도 있다는 무슨 말씀이신지??   방향지시등도 안켜고 고속도로 3차선에서 1차선으로 과속으로 가로질러가는데 범칙금은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네.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과속은 경찰이 검증하지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겁니다. 님도 고속도로 운행하다보면 100으로 밟고 있는데도 옆으로 쓩~하고 지나는가들이 있으실겁니다. 그러면 그때 그 차를 보시면서 "내 주관적인 판단이니까 저차는 과속인지 아닌지 알 수 없어" 이렇게 생각하시는지 되묻고 싶습니다. 솔까말 블박에 녹화된 차선과 지형물들을 이용하면 속도는 측정이 가능하나 경찰 인력과 장비가 그렇게 투입되는건 너무 큰 바램이긴 하죠.

방향지시등이 얻어 걸렸다 하시는데 제가 신고를 그렇게 한겁니다. 다른 법규를 연속적으로 위반하거나 동일 법규를 2회이상 지속적으로 법규 위반시에 난폭운전으로 처벌이 가능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고글에 난폭을 적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난폭이 처벌이 강하다길래 그냥 벌금 맞고 정신차리라고 방향지시등만 적었습니다. 지금 헝그리보더 오류로 인해서 본문에 스크린샷 등록이 안되네요. 댓글에 첨부파일 확인부탁드립니다.

안전운전 하십시요~

아.. 위에 사진은 이번 신고건과 상관없는 사고 장면입니다. 탁송차량의 좌우측 차선에서 앞지르기 하다 발생한 사고 입니다. 

전 2차선 주행입니다~

2차선 주행입니다~

전 2차선 주행입니다~

항상 헝그리보더에서만 하며 살 수는 없는거라 이제야 답글을 다네요. 2차로 주행했습니다. 상대 차량은 3차선 -> 1차선 -> 다시 2차선 주행이구요.

논란이 되었으면 해서 올렸습니다. 아.. 누군가가 나를 블박으로 신고할지도 모르겠구나 생각하면서 안전운행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간 웃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