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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 몰래 구입했네요. 너무 맘에 드네요.
OES Korea의 ATZ 레이싱복을 구매했습니다.
*사진이 회전을 해서 다시 회전을 안해서 죄송합니다. 목디스크 걸리지 않으시게 조심하세요.
보드복을 구입했는데, 비닐 봉지가 아닌 캐리어에 왔네요.
캐리어를 열었는데, 꼼꼼한 손편지가 첫 감동을 줍니다. 내용사진은 생략할께요.
꼼꼼히 포장되어 있네요.
살포시 속살을 내밀어 봅니다.
3피스로 구성되었습니다. 바지, 쟈켓, 구스다운 이너쟈켓
입어봅니다. 집에 있는 전신거울이 작고, 위에서 찍어서 그런지 사진은 좀 망했네요. 레이싱복스타일 마음에 드네요.
그래서 여름에 피팅할 때의 사진으로 대체해봅니다.
올 겨울 좋은 보드복으로 열심히 탈께요.
오늘은 친구가 학동가서 플럭스 XF 바인딩 대리구매해서 주기로 했네요.
매년 죽지 않으시는 지름신의 막강함을 느낍니다.
비싸보여요...캐리어도 덤으로 주다니...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