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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에 인튜이션 라이너로 성형한 뒤 좀 작은 사이즈 부츠 한번 써볼려고 했는데...
지금 돌아가는 상황 보건데... 이제 국내에서 피팅을 못해보는건가 걱정되는군요..
OES가 망해도 인튜이션라이너는 꽤 사업성이 있어 보이던데 다른 사업자가 이어서 했으면 좋겠군요..
이번 예판 대란나서 앞으로 예판도 좀 줄어들 것 같네요.. 아니면 직구로 하던가요..
OES에서 판매하는 인튜이션은 부츠 사이즈를 줄여서 붓아웃을 없애고, 발등이 높거나 발볼이 넓어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는 값어치를 충분히 하는 제품입니다. 기업입장에서 수익이 많이 남는 제품은 아니지만
상품성이 있으니, 어떤 형태로든 판매는 계속되지 않을까 싶네요
인튜이션 라이너가 가격이 이월 중상급 부츠금액 정도 되어서 많이 구매하지는 않으시는 가 봅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크게 돈이 되는 사업은 아닐듯 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