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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다른게 있었겠죠. 기사 아저씨가 호구나 그리 만만한 사람들도 아니고...
전 셔틀에 몇번 딘적이 있어서리....
예전에 한 30% 의자 더 기울였는데 (최대 100%) 기사가 뒷사람 어쩌고 하면서 직각으로 만들어놓고 가서
졸라 짜증나게 간적도 있고
얼마전엔 뻔히 길건너에서 지나가서 유턴하나보다 기다리는데 7분이 지나도 안오길래 전화해서 다시 돌린적 있고
(언제 왔냐, 예약 5분전. 예약했나? 했다. 혼자인가? 동행은 아니지만 스키장 가는걸로 보이는 사람 더 보임. 하니깐 돌림)
전에 귀가할땐 출발전 분명히
'집회 때문에 차가 막혀서 신촌부터 들렀다 어디 들르고~~' 하는데 신촌 마지막.
또 다른 경우엔 신촌 마지막 갑니다~ 했는데 2번째. 거기다 말도 안해줌. 밤 10시 셔틀이라 도착하면 밤 12시 넘는지라
골아떨어져있는데... 항상 전 그래서 서울 도착즘부터 깨어서 네이버 지도 켜서 gps 보면서 체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