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만 해도 천안아산 에서 왕복하는 웰리행셔틀버스는 거의 자기용 수준 이었습니다.
출발지가 아님에도 기사님 외에는 선탑자가 없었는데 오늘은 다르네요.
집앞에서 타는데 이미 서너명이 타고 있고 고속도로 들어가기 전까지 계속 타네요. 제법 많은사람들이 탄듯합니다.
탈의실도 시장통 이라 락카룸에 있는 탈의실로 이동... 여기서도 줄서서 환복하고... 한산하기만 하던 상급자 리프트도 대기줄이 있네요.
슬로프 는 이게 상급자용인지 중급자용인지 구분안될만큼 제법 사람들이 많구요. 상단 휴계실은 앉을곳이 없어 서있는사람들도 많아요.
꼬맹이들이 제법 많네요. 방학을 맞아 함께온 가족들인가 봅니다. 지난주만해도 제법 조용 했는데... 이게 뭐 시장통 이예요. 소리지르고.. 뛰고...ㅋㅋㅋ
담주에 직원들 데리고 단체로 와야되는데...ㅎㅎㅎ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