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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짬뽕을 먹은건 아니었는데..
제육덮밥을 먹었는데... 짬뽕국물이 따라나오더라구요...
짬뽕국물 한숟갈 떠먹는데....
맛있더라구요...
담번에는 짬뽕 먹어볼려구요.. 되게 맛있었어요..
2010.12.06 16:10:17 *.131.171.226
어제 올시즌 첫보딩 하고 기분이 좋아서 그런가...
헝글에 글을 넘 몰아쓰는거 같네요... 평소엔 다른 자게에서 놀았는데 ㅎㅎ
오늘은 헝글 자게에서 ㅎㅎㅎ
2010.12.06 16:20:27 *.78.243.46
설마 한그릇에 9000원 하는 그 비싼 음식을 드신건가요?
2010.12.06 16:30:50 *.131.171.226
맨날 형님들하고 따라 댕기다 보니.. 밥값 비싸도 스키장 가면 다들 그냥 그런거 사먹는줄 알았는데...
어젠 동생 하나랑 둘이 갔는데..
자연스럽게 식당으로.. 가서 제가 쐈는데요 ㅋ
좀 싸고 맛있는건 없나요? ㅠㅠ
둘이서 만원짜리 두그릇 먹고 왔어요
그래도 짬뽕국물은 와방 맛있었음..
2010.12.06 17:01:30 *.78.243.46
타워콘도 쪽에 가시면 저렴한(?)종로김밥 참치김밥이 4천원 입니다. ㄷㄷㄷ
물론 저는 그 앞에 있는 패밀리 마트에서 컵라면을 사먹습니다. ㄷㄷㄷ
2010.12.06 17:12:11 *.131.171.226
담부턴 애들 데리고 가면 컵라면이나 사멕여야겠어요 ㅋ
혼자 가면 좀 비싼거 먹더라도 ㅋㅋ
혼자 쓸쓸히 밥먹을땐.. 먹는것라도 좀 좋은거 먹어야 되지 않겠어요
2010.12.06 16:26:17 *.218.0.90
그집 짬뽕 맛있어요... 그러나 설과장님이 말씀하신대로 가격에 ㅎㄷㄷ
가끔씩... 정말 가끔씩~ 시즌에 한번정도?? 칼칼한게 급 땡기면 먹으러 가곤하죠.. ㅋ
2010.12.06 16:45:49 *.63.109.37
오크갔더니 우동이 8천 소고기덥밥12 예전에 생각하면 밥이 8000원 할때도 무지 비싸서 밖에서 먹었는데
요즘은 뭐 장난 아니더군요
2010.12.06 16:51:35 *.16.138.254
몇시즌째 차에서 라면과우동과 어묵을 번갈아 끓여서 먹는 1人 입니다.
용평 휘트니트쎈터 지하주차장에 서식하고 있지요..^^;;
2010.12.06 17:03:32 *.43.209.7
걍 귀찮아서 골드 스넥에서 김치찌개 주로 먹는데요..
2010.12.06 17:10:09 *.112.127.33
용평 타워콘도 편의점 컵라면 물 안주는데... 컵라명 어케 드시나여..
올해부더 물 주기로 한건가?
2010.12.06 17:13:31 *.78.243.46
전자렌지 신공 모르시나요 +.+ 물은 정수기를 잘 찾아보시면 +.+;; 그 이상은 기업 비밀이라..
2010.12.07 19:51:36 *.187.63.103
저는..그 짬뽕집 밖의 테이블에서 라면을 먹었는데.......컵라면도 3500원에 판다는.........완전비싸다는
어제 올시즌 첫보딩 하고 기분이 좋아서 그런가...
헝글에 글을 넘 몰아쓰는거 같네요... 평소엔 다른 자게에서 놀았는데 ㅎㅎ
오늘은 헝글 자게에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