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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사에서 토턴 때려박아넣으시는 굇수분들
그냥 무서워도 참고 박아넣으시는건가요?
이건 그냥 적응이 약일까요...정말 힐턴보다는 토턴이 너무 어렵네요
노즈방향을 어디로 끌어당길지 도무지 턴의 초입을 결정하는게 힘듭니다..
조금 펜스로 보내 시작하면 턴이 터지고,
조금 계곡으로 보내 시작하면 가속도가 후덜덜...해서 무서워 어깨를 돌려 테일이 털털털...
아주 멘붕해 죽겟네요
팁좀 주세요
2017.02.27 14:43:19 *.33.164.235
2017.02.27 17:33:45 *.134.234.254
역시 눈밥과 기본기군요
2017.02.27 15:14:10 *.119.40.184
와 제가 토요일느낀 고민과 같은 무서움을 느끼시는군요 ㄷㄷ
하이원 기준으로 아폴로1이라는곳의 하단부쪽은 토턴 엣지 체인지 할때 공포가 거의 없는데
그보다 조금더 경사가 있으면 도저히 엣지 체인지하자마자 산아래방향으로 데크를 떨구면서
기울기 확보가 쉽지가 않네요 너무 무서워요 ㅜㅜ
엣지각 확보가 안되다보니 토턴 반경이 커지고 그러다보니 힐턴으로 엣지 체인지 늦어지면서 힐턴이 작아지고
그렇게 급한 힐턴으로 밸런스가 무너지고턴 초입부에 너무 어려워요...ㅜㅜ
2017.02.27 17:34:36 *.134.234.254
힐턴만 주구장창 파다보니....왜 토턴이 더 여려운턴인지 알게되었네요
에고 개껌님도 득토턴하시길...
2017.02.27 15:17:35 *.70.47.243
2017.02.27 17:35:16 *.134.234.254
무서워서 허리가 펴지는 느낌이긴한데 명심하고 낮게 진입해보겠습니다.
2017.02.27 15:24:30 *.96.183.173
아무래도 급사에서 토턴 진입하게되면 뭔가 슬로프 방향으로 몸을 던지는 느낌이 들죠... 더욱이 엣지체인징 포인터를 일찍 가져오면 가져올수록... 이런 공포감은 역시나 눈밥이 최고인듯... 1년동안 안되던데 오늘은 되내? 이런게 눈밥 아닐까요?
2017.02.27 17:36:20 *.134.234.254
네 던져야되는데 참 그게...
저는 눈밥을 더 많이 먹어야할듯합니다.ㅜㅜ
2017.02.27 16:00:10 *.141.19.186
골반 열고 자세낮추고 프레스 꾹!~ 그럼 알아서 돌아갑니다 ㅋㅋㅋ
골반 닫히고 프레스 주면 엉딩이 삐져나오면서 밸런스 붕괴되고 탈탈 털리고 무서워서 몸이 뒤로 빠지게 되고 자세가 높아지게 됩니다~ 공격적으로 들이대세요~
2017.02.27 17:37:25 *.134.234.254
네 무서워 스윙을 칠려고 꼭 몸이 반응해서 오른무릎이 슬로프에 닿아버리더라구요
골반이 닫혀버려서 닿는것같네요
공격적으로 들이대보겠습니다. ㅎㅎ
2017.02.28 03:40:18 *.250.79.100
시선처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