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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쓸수 있겠더라구요...
항상 바지를 정리 안하고 타서 바지밑단이 바인딩에 항상 끼였다고 해야하나요?
그렇게 타다가
지난번에 우연치않게 아는 지인이 스노우컷? 그걸 올리고 타길래 저도 아무생각없이 바지 밑단을 왕창 올려서
바인딩하고 간섭없을만큼 올려서 타보니까 이게 왠걸....
엄청나게 딱 아귀가 맞는다는 느낌?
보드탄지 4년넘게 몰랐던 신세계를 경험했네요 허허허...
그리고 항상 장갑끼기전에 (제부츠는 살로몬 와이드로그?) 맨손으로 끈조였는데 장갑끼고 해보니까 더 힘껏 당겨지던데...
전 왜 이걸 이제 알았을까요...
정말 멍청한듯... 처음에 SP바인딩으로 카빙을 한다는 고수분이 계신다고 하길래 고수라서 그런갑다 했는데
걍 일반 바인딩의 강도랄까 SP도 전혀 뒤떨어지지 않은듯한 느낌적인 느낌...
암튼 뭔소리를 하는지 횡설수설하지만 일단 부츠값 굳었네요 ㅋㅋ
하지만 지름신은 그리 쉽게 물러가지는 않는 법이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