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왜이렇게 일이 안풀리는지..
오늘은 차에서 밥달라고 불켜지길래
살짝만 있다가 넣어줄라고 하는데
갑자기 시동이 꺼져 버리네요..그래도 동네 어귀여서 다행이었는데..
지난 주말 성우 가는 길에 주유소 2키로 앞에두고 시동 꺼지고요..
장사도 정말 너무 안되고..
뭘 해도 안되는게 삼제인건가요?
제가 84년 생인데..
올해가 삼제의 첫해라는데..
앞으로 2년이 걱정이네요..
이런게 사실인가요-_-;;
기묻 아니고요..
그냥 신세 한탄 할려고요..
이런 미신 안믿었는데..
10월달에 어머니가 제가 올해부터 삼제라면서..
부적 가지고 다니라고 주셨는데..
그 부적을 받은 다음부터 더 되는 일이 없는 것 같고..
괜히 삼제 탓을 하는 것 같기도하고..
그래서 더 열심히 살아 볼려고요..
삼제 따위 제가 이겨주겠어요!!
84년 여러분 힘냅시다!!
삼제따윈!!개나줘버리는 겁니다!!
12월은 얼마 안남았네요^ ^;; 첫해가 힘들다길래 ..크크크
함께 웃어보아요~84년님들!!
그런일은 삼제따위에도 못끼지요..
돈잃고, 여자잃고, 친구잃고, 직장잃고, 경력잃어봐야.. (1년안에..)
아 삼제라는게 있긴 있나보다 생각하게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