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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여자사람들의 몸무게를 물어보는것은 실례라고 하자나요.
#평상시
저기 몸무게가 어떻게 되요? 라고
아주 젠틀면서도 상냥하게 물어보더라도
'이거 미친XX아냐?' 또는
(잠시 머뭇하며) ' 저기 XX키로요' 또는
'...' 아마도 (속으로 욕할듯)
하지만
#보드시즌에
'데크 몇짜리 타요?'
'14X요 '
음...
'키는요?'
'16X이요'
음..음..좀 길지 않나 혹은 좀 짧지 않나?
키보다는 무게가 중요한건데;;;;
저기 실례지만 몸무게는요'
'5X키로요'
끝~
겨울이면 장비맞추겠다는 주위 지인들의 경험을 비춰볼때
잠시의 머뭇거림없이 바로 얘기해주더군요.
엄한 한줄요약
좋은 덱이란 스팩이고 뭐고 떠나서 내눈에 이뿐게 젤 좋은덱임!
키랑 몸무게 넣으면 브랜드별 적정 데크길이 나오는 어플은...
없겠죠??
근데 이쁘면.. 비싸다는게 흠이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