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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 이스라엘 여군들이 미모를 뽐내는 사진들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인스타그램에는 '핫 이스라엘 아미 걸스'라는 계정이 운영되고 있다.
이 계정은 이스라엘 여군과 전역자들의 사진 제보로 운영된다. 수천 장의 이스라엘 여군 사진이 올라와 있다. 사진 속 여군들은 군복을 입은 사진 외에도 수영복 등 자유로운 복장으로 미모를 뽐내는 경우가 많았다.
사진에는 전 세계 남성들의 댓글이 쏟아진다. "입대하고 싶다", "너무 아름답다" 등의 반응이 많다.
이스라엘 여성들은 만 18세에 군대에 가야 한다. 대개 2년 복무한 뒤 전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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