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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적으로 산 다음에 라이딩 즐기고 싶은 보더 입니다. 키는 170에 몸무게 56정도하고요. 80%라이딩, 20%트릭인 보더로 곤지암 눈썰매장 작년에 다니면서 오지게 탔습니다. 아마 곤지암 눈썰매왔던 사람이면 알꺼에요. 안경 쓰고 키작았던 놈 있습니다. 좀 잘생긴 ㅎㅎㅎ 개소리 써서 ㅈㅅ....
실력이 어느 정도냐면 슬라이딩턴은 하면 존나 느려서 중상급에서 설질 개판일 떄말고는 안쓰고 카빙할때 C자는 제대로 되는데 토엣지는 되는지 안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원래 레귤러인데 구피로 어느정도 S자 주행가능합니다. 라이딩 시 체감은 탔을 때 귓구멍에 바람 갈라지는 소리 들리고 그런데 이런 제가 세미데크로 갈아 타도 될지 고민입니다. 살로몬 xlt를 사서 좀 익히면 왠지 나중에 세미데크 안산 것을 후회할 것 같고.... ㅠㅠㅠㅠ 나중에 xlt탔던 분들 보니까 헤머데크 입문하려는 글들 보니까 오가사가 fc는 기별도 안되기 때문에 바로 풀헤머로 넘어가라는 고수님들의 의견을 봤습니다. 살로몬 xlt 데크와 오가사카 fc시리즈가 속도면에서는 비슷한 것 같은데.... 아싸리 세미데크의 거장 오가사카! 를 사는 것이 좋은지 살로몬 XLT를 사는 것이 좋은 것인지 선택이 심히 고민됩니다.
저 혼자 고민하기에는 아직 지식부족이라 형님, 누나, 동생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의견과 데크 추천 부탁드립니다.
다른 모델 추천도 적극 수렴합니다 ^^
베이스 속도도 아마 오가가 더 빠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