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아직 환불 못받은 1인이 이 글을 보며 그저 웃습니다^^
뭐 다른 사람들이 찬양하는 글이나 리뷰를 보고 산건 아니라서
도의적 책임같은건 필요없다고 봅니다
물건이 문제있는것도 아니라고 보구요... 사람이...ㅋㅋㅋ
뭐 그런 사람들 때문에 피해본 사람이라면 모를까~~~~
아무튼 원만하게(이미 시간상으로는 원만하다고 보기 어렵겠지만) 환불 되면 좋겠네요
이 회사도 이미지가 다시 새롭게 바뀌어서 좋은 브랜드로 거듭나면 좋겠다고
희망은 해봅니다.
왜냐면 저는 스노우보드가 좋거든요
여러 브랜드, 여러 제품이 있다는 건 스노우보드를 즐기는데 긍정적일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100만원 작은돈은 아니지만, 지금당장 없다고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그냥 저라고 적으세요. 저는 거기 라이더도 아니고 돈주고 산 소비자의 입장으로 객관적으로 적었는데 그것을 가지고 이렇게 잡고 늘어지신다면 연락하세요. 그 도의적 책임에 대해 깊은 논의 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덧붙이면, 님처럼 적으시기 때문에 다른 선하신 비로그 하시는 분들까지 오해를 받는겁니다. 로긴, 비로긴 그게 머 어떻냐고 말씀하신다는 논리시라면 굳이 님같은 분과 댓글이 오갈 필요성은 없겠군요.
저스티스... 이럴때 사용하라는 의미의 단어가 아닙니다. 정의는 님이 작은것부터 직접 실천하세요. 키보드로 몇자 적는다고 정의가 실현되진 않습니다.
아...넵. 브레이크 걸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개인정보는 삭제했네요. 제가 다친 이후에... 정신적으로 좀 많이 약해졌습니다. ㅠ ㅠ, 요즘 "화병" 임상시험에 지원할까도 고민이네요. 8가지 항목중에 5개나 해당되더라고요.
저는 그냥 데크로 받았어요.
받고....몇번 못탔어요.
못타겠더군요.
그냥 데크 볼 때마다 씁쓸해서....
그래서...박스도 밀고, 벽도 막 탔어요.
그런데....
OES 라이더분들 중에 100%스폰 받았던 분들이 계셨나요??
그건 잘 모르겠군요.
그리고 이클립스님
제가 처음 OES 데크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에는 이클립스님 글의 영향이 매우 커요.
그것은 사실이에요.
하지만, 그것을 가지고 이클립스님을 원망하지는 않아요.
저는 성인이고 저의 의사결정은 저의 책임이니까요.
그리고 OES 데크에 대한 리뷰는 대체적으로 객관적이었어요.
아마 대부분 피헤자분들이 동일하게 생각하실꺼에요.
하지만 이클립스님이 OES 런칭 후 헝글에 노출 시켰던 글들에 대해
이클립스님 자신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에 대해서는 별개의 문제라고 봐요.
저 같은 일반 소비자분들과 동일하게 OES와의 어떠한 커넥션도 없으셨다면, 문제될께 전혀 없다고 봐요.
세비님의 경우에는 제가 작성한 글에 대해서는 어떤 말씀을 하셔도 맞는 말씀이시고, 지금 글도 다 맞고 옳으신 말씀입니다.
런칭이후에 OES 행사 글들은... 저는 헝글에 브랜드 가리지 않고 가격 싼 정보나 제품, 행사, 이벤트는 최대한 공유할려고 글을 많이 적었습니다. 그런 맥락으로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어떤 분은 광고라고 보시는 분들도 있었지만... 좋은 정보는 공유하자는 주의라서요. 예전에 해외구매로 토고다리미 저렴하게 파는 글 올렸다가...쪽지로 욕도 먹었던... (그런데, 저 사태가 날 줄은 정말 예상을 못했고, 조짐도 못 느꼈네요.)
그리고, 제품은 소비자가격에서 1차할인 판매할 때, 카드(12개월 할부)로 제 값주고 샀습니다.
O 머시기.. 브랜드 오픈해도 될것 같은데요? 그래야 피해자가 다시는 안나올 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