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당 10~15 식당이면.... ㄷㄷㄷ

1-2만원 사줬는데 10-15만원짜리 사주면 부담되죠.

아무래도 상대방은 부담되실수 있을거 같아요

다음에 또 만나서 상대분께서 사시게 된다면 아무래도 금액적으로 먼저 고민이 되지 않으실까요?

저라도 부담스러울거 같은데요.

고맙긴 하지만 다음번에 또 제가 밥을 살 일이 있다면 15만원짜리 밥을 사야될 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저도 부담스러울것같아요

글쓴님이 친구에게 생일선물로 만원짜리 스텀패드를 사줬는데

친구가 글쓴님께 10만원짜리 고어텍스 장갑을 사줬다고 생각해보세요

세상 부담스럽죠

10~15면 거의 접대수준인데요 ㅎㅎ

나이를 떠나 부담스럽죠.

친한사이라면 조금 덜하겠지만 부담되는건 같습니다.

상대방이 이성분인가요?

부담되여...

그러니 사전에 부담안되게 작업을 조금하시면 됩니다.

맛난것을 함께먹자는 의미로 받아들여 아주아주고맙게맛있게먹고 생각할거같아요

근데 좀부담이 되긴하겠어요 ㅎㅎ

일단 솔직히 말하는게 좋겠어요. 글쓴님 마음이 그러거니까요. 부담 덜라고.

같이 식사한번 하시죠 제가 먼저 쏘겠습니다!!ㅋㅋ

 5만원이면 대접,

15만원이면 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