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바지가 무릎만 튀어 나오는것이 안타깝고,
제 무릎 보호대가 학대를 좀했더니만,
무릎에서 빙빙 돌고 제역할을 못하는것 같아서,
고심끝에 배구 보호대를 질렀습니다.
와이프 꺼랑 하나씩 질렀는데 ㅡㅡ
m,l 하나씩 왔네요.....쌍이아니라 ㅎㅎㅎㅎ
더 놀라운건 봉지에는 m,l 써있는데 크기가 같아요
안에 폼 크기가 다른건지 제눈으로는 구별이 안되네요
다행인건 신축성과 착용감이 좋아서 둘다 제가 착용해도
와이프가 착용해도 불편함이 없고, 바지핏도 뽈똑 튀어
나오지 않으며, 맨바닥에 찧어보니 보호력도 만족스럽네요
실제 착용해서 옷안에서 빙빙 돌지만 않으면 굿.
결국 하나씩 밖에 없어서 하나씩 더주문 ㅡㅡ
택배비 아깝네요...
한쌍에 21000원 인줄알고 샀으나......
42000원이 되어버려.........뜻밖의 지름.........ㅠ
좋........좋습니다.........;;;
위추? 드립니다ㅋㅋ
저도 배구용 무릎보호대 살려고 했는데 양쪽하면 파텍이랑 그리 크게 차이나지 않아서 그냥
파텍 구매하고 내부에 폼만 슬림형으로 하나더 구매 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