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웹캠과 지난 주말 오픈 때 봤던 걸 기반으로 추측하는 것입니다. 

이미 아시다시피 

아테나 1, 2는 오픈이 되었구요.

문제는 그 다음이 어디냐인데

일요일 마운틴 곤도라가 운행되지 않아서 탑까지 올라기지 못 했었습니다. 

그래서 마운틴 허브 위쪽의 상황을 일요일에는 볼 수가 없었는데 토요일 마운틴탑 가면서 본 광경은 아폴로 1이 열심히 제설하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웹캠에서 보면 밸리 허브는 거의 완성이 되어 있는 걸 보실 수가 있는데 비해 제우스 3 중단부는 제설은 커녕 제설기조차 배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또 생뚱맞게 아폴로 베이스는 제설이 많이 되어 있고 주피터 리프트 타고 내려오는 제우스 3-1은 제설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가장 많이 제설이 되어 있는 슬로프는 아테나 3입니다. 

그래서 결론은 

아테나 3는 주말에 열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테나 3의 마지막이 밸리 베이스이기 때문에 제우스 3-1도 제설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왜 생뚱맞게 아폴로 베이스쪽에 제설을 많이 했느냐는 제우스 3-1(주피터)를 오픈하기 위함입니다. 

그럼 왜 제우스 3 중단부는 제설이 되어 있지 않고 제설기도 배치되어 있지 않냐라면 그건 아직 제우스3를 모두 열 계획은 아닌 것 같다입니다.

그렇다면 밸리 허브는 제설을 하고 있냐?

이에 대한 대답은 아폴로 1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주말에 예상되는 슬로프는

아테나 1, 2, 3

제우스 3-1

아폴로 1

운행되는 리프트는

아테나 리프트

헤라 리프트

쥬피터 리프트

밸리 곤도라

마운틴 곤도라

이렇게 운영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