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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0 21:18:31 *.33.180.230
2017.12.10 21:19:25 *.126.104.206
2017.12.10 21:23:43 *.229.255.165
멍멍이요...
2017.12.10 21:28:41 *.62.202.76
2017.12.10 21:40:33 *.228.186.84
예전에 어느 젊은 여성이 버스에 오르면서 기사님께 한 말이 생각이 나네요.
"아저씨. 현백 가요?'
기사님... ??? 현백? 거기가 어디에요?
그제서야 그 여성.
"현대백화점이요"
-_-;;;
내가 쓴다고 모든 사람이 다 알거라는 생각은 좀....
2017.12.11 00:44:02 *.187.184.172
버스기사님께 현백이라니.ㅋㅋㅋㅋ 최강인듯
2017.12.10 21:47:59 *.223.49.230
2017.12.11 00:44:31 *.187.184.172
롯시..ㅋㅋㅋㅋ 외국인 이름인줄..ㅋㅋㅋㅋㅋㅋ
2017.12.10 21:57:16 *.244.141.51
2017.12.10 23:02:33 *.70.154.202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죠
내가 안쓴다고 남들이 안쓰는건 아니니깐요
2017.12.11 00:43:34 *.187.184.172
ㅋㅋㅋㅋㅋㅋ 아진짜 줄임말 심해요..ㅋㅋㅋㅋ
댕댕이 첨엔 뭔소린가 싶었는데 듣다보니 귀여워서 저도 몇번 썼는데 자제 해야겠네요.. ㅎㅎㅎ
2017.12.11 08:12:22 *.247.149.239
줄임말은 그렇다고 쳐도 댕댕이 커업다? 이딴말 쓰는 인간들하곤 대화를 안하려 합니다.
일베 냄새도 나고 일단 재미가 하나도 없는데 말이죠....
2017.12.11 09:50:14 *.223.33.135
2017.12.11 13:51:47 *.36.157.170
2017.12.11 16:31:22 *.223.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