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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하는 엣지각을 극단적으로 세우는 라이딩이요
결국은 턴 반경을 줄이기 위해서 인가요? 줄이는 이유는 속도 감속 인가요?
흔히 말아타기라고 하는게 이런 라이딩인가요?
또하나 궁금한게 턴 반경이 작아지면 턴도 작아질텐데
누워서 타시는분들 보면 숏턴은 아니던데 작은 반경으로 턴을하고
사활강으로 길게 빼는 건가요? 턴의 반경과 상관없이 이런턴도 롱턴이라고 하나요?
롱턴 미들턴 숏턴 이런 명칭이 턴의 반경 크기로 말하는 건줄 알았거든요
엣지각을 많이 세우려는 이유는 2가지 정도 되겠네요,
1. 그립
2. 턴 반경
턴반경을 줄이려는 이유는(저는 전향각을 않타지만) 라인을 폴라인쪽이 아닌 폴라인과 수직되는 방향으로 바꿔서 속도를 줄이려는데 있는것 같네요.
네, 흔히들 말아탄다고 하죠. 사실 말아타는 이유중에 하나가 원심력을 각속도로 바꿔서 속도의 유지및 가속을 받을려고 한는건데, 요즘 보면 자세를 연습히가 위해서 속도를 줄이려는 목적(?)정도로 생각이 됩니다.
롱턴 미들턴 숏턴은 턴의 반경 크기및 턴의 리듬 정도로 분별하는것이 맞습니다, 말씀하시 말아타고 옆으로 쭉빼는 라이딩은
숏턴 하고 사활강? 정도로 표현 할 수 있겠습니다.
질문에 원하시는 답은 아니지만.. 반문해보면
턴의 반경크기로 숏턴 롱턴을 가른다면 숏턴용 데크, 롱턴용 데크를 각각 따로 사야 할까요?
각 데크마다 회전반경(래디우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