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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니컬이 유행이라길래 편승하려는 초보 보더입니다.
테크니컬 잘타시는 분들 영상을 보면서 연습을 하는데 의문점이 몇개 생겨서 명쾌한 해답을 위해 헝글분들 의견 여쭙니당!!
독학하며 이해한 두 라이딩 방식의 차이에 대해 써볼테니 틀린점 잡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1. 다운
카시 : 상체를 세우고 무릎을 구부려 하중을 준다. 척추로 데크를 누른다는 느낌
앞발, 뒷발 프레스를 주기 쉬움(전경 후경이 쉬움)
테크니컬 : 앞발 프레스를 주기 힘들기 때문에 명치를 무릎에 대는 느낌으로 상체를 굽혀(골반을 접으면서) 앞발에 강제 프레스를 준다
뒷발 프레스를 주기 쉬운 느낌
2. 로테이션
카시 : 턴의 시작은 상체 로테이션으로 시작되며 상급자일 수록 스티어링의 비중이 커짐
어깨가 닫혀 있기 때문에 어깨의 방향을 진행방향이라고 생각할 수 있음
테크니컬 : 어깨가 열려 있음.
상체 로테이션은 거의 없음. 스티어링에 의존
3. 턴
카시 : 상체 로테이션으로 시작하여 로테이션만과 다운만으로 턴이 가능함(슬라이딩턴)
카빙과 급사 턴을 위해 기울기가 가미됨
테크니컬 : 기울기로 턴을 시작함. 상체 로테이션은 거의 없음
기울기로 방향을 주며 다운으로 프레스를 추가함
카시는 워낙 정보가 많고 공부를 많이해서 어느정도 기본 이론은 알고 있는데
테크니컬은 정보도 별로 없고 검색을 계쏙 해도 명쾌하지 않네요...
테크니컬의 턴은 상체 로테이션이 전혀 없이(조금은 있겠지만) 몸의 기울기로만 턴을 하는 느낌입니다.
기울기를 주면서 고관절을 접고 상체로 앞무릎에 프레스를 주며 카빙을 하는..
어렵네요 ㅠㅠ
제가 이해한 카시와 테크니컬에 대한 이론적 턴의 방법인데 첨삭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전 보딩하세요!
테크니컬쪽이 아얘 로테이션이 없다는쪽으로 접근을 하셨네요.'
전향각 라이딩 중에서도
테크니컬이라는 용어를 처음 쓴게 펀엑스알 쪽인데 펀엑스알은 상체로테이션을 굉장히 적극적으로 쓰거든요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_filter=search&mid=Movie_data&search_keyword=%EC%8B%AC%ED%9B%88&search_target=nick_name&document_srl=40277126
턴 들어갈때 팔이 머리 뒤에서 나오는분도 있습니다.
영상을 어느분꺼를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본
매우매우 잘타는 괴수분들은 상체 로테이션도 이루어지구요 강제로 무언가를 한다는 느낌이 없었습니다.
앞발을 쭉 피고 뒷발을 그 사이로 구겨넣어 데크에 토션을 넣어 억지로 버티면서 끌고가지 않아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Colum&category=322775&document_srl=27038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