③ Sidecut Radius : 줄여서 '사이드컷' 이라고도 부릅니다. 데크를
평면에 놓고 위에서 봤을 때 데크의 옆 부분은 허리 부분이 둥그렇게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둥그렇게 되어 있는
부분을 원의 한 부분이라 생각하고 그 원의 나머지 부분을 연장해서 원을 완성시켰을 때 완성되는 원의 반지름을 Sidecut
Radius 라고 합니다.
카빙이나 슬턴시 엣지를 이용하여 라인을 그리거나 긁어주게 되는데 그 라인이 그려지는게 원호의 일부 입니다.
따라서 턴의 반경이 래디우스에 따라 결정이됩니다. 하지만 같은 데크로 롱턴 숏턴을 하는 것은 프레스 운용을 하여 데크가 눌려지면 휘어진만큼 원호가 줄어들고 이는 턴 반경이 줄어들게 되는거죠.
따라서 기본 래디우스가 크면 직진성이 좋다고하는 것이고, 하드하면 잘 휘지 않아서 턴반경을 줄이기 어려워 직진성이 강하다고 하는거죠. 타는 방법이 다르지는 않지만, 같은 프레스를 줘도 다른 크기의 턴반경이 나오니 체감상 다르겠죠. 레디우스 너무 작으면 턴이 말리는데 이거 싫어하는 사람도 있어요.
③ Sidecut Radius :
줄여서 '사이드컷' 이라고도 부릅니다. 데크를 평면에 놓고 위에서 봤을 때 데크의 옆 부분은 허리 부분이 둥그렇게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둥그렇게 되어 있는 부분을 원의 한 부분이라 생각하고 그 원의 나머지 부분을 연장해서 원을 완성시켰을 때 완성되는 원의 반지름을 Sidecut Radius 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레디우스 컷이 크면 클수록 직진성이 강하고
같은 각도로 세웠을때 작은 레디우스컷을 가진 보드보다 큰 원을 그리며 나아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