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1월24일 12:30~16:30분 까지 무주에서 경험한  극히 주관적인 내용입니다.

하이원 말고 다른 스키장 전혀 가본적 1도 없는 초보자입니다.

무주에 대해 검색/등해봤는데 마땅히 저에게 맞는 슬로프를 찾지못해 직접 작성합니다.(초보자 슬로프만있음)

무주 처음와봅니다...

기온- 추운대 설레는 기온이였음

설질- 리프트에 타신 굇수님께 물어보니 최상의 설질이였다함

인구-은근...하이원 평일보다 엄청많았음 주말 2/3 정도..

슬로프 느낌

이스턴

(보트리프트)

감잡기위해 초보 라 적힌 슬로프 방문 초보인데 나름 경사도 있고 넓고 사람도 별로없었어요 길이는 엄청짧음

 하이원에 비하면 쥬피터보다 더짧음(쥬피터 리프트 내려서 아테나 3-1 정도의 길이)

2인용 리프트라서 생소했어요

루키힐 

(요트리프트)

중급자 슬로프 연습하기 좋다고 추천받음 =2시간뺑뻉이함

리프트 하차장-- 엄청높아서 긴장하고 발목들어줘야 스케이팅하면서 내릴수있는 정도로 높음.(옆자리 모르는분 발겹치고있다가 소리지름..) 

상단은 넓고 옆에 파크로 가기위해 이동하는사람들보임(쌍쌍에서 넘어오는 합류구간있음)

중단에는..세계수 같은....나무가 있어서 병목현상 일어남 -상단에서 내려오다가 잠시 쉬는구간......이랄까요

넓음...옆에 상급자 슬로프가 있어서 침범하는분들있어서 조심해야함 하단 감자밭

슬로프 넓고 좀짧은감이 있음 하이원으로 치자면 아폴로1 하단 보다 넓고  길이 비슷한거같아요

리프트 오래되서 엄청느림...

진짜 이정도 되면 도착해야하는데 왜케 오래걸리나 함.....(좀오바해서,,제우스리프트 타고 마탑가는 느낌입니다.!)

(검색결과 15분정도 소요된다고함) 리프트가 오래되서 ..리프트 승차장 (빅톨 승차장처럼 맨바닥 게이트 열어주는거 나무인데 많이 상처가있음,옷조심..)

굇수 엄청많음.....다잘타시더라구요 알파인분들도 많음

실크로드 하단 

(코러스)

실크하단 루키힐 많큼 좋다해서 기대 안고 출발함 리프트 노후안되고 금방감

도착하니 상단으로 가는 리프트인지 Y 자형으로 왼쪽으로 가면 바로 실크하단 오른쪽 스낵바?리프트 승차장 있었음

상단이 오픈했다면 헬이였을거같아요 너무 혼잡 중급 슬로프인대 초보분들 다수 길이는 엄~~~~~청길었던거같아요

양쪽 산맥 있어서 그늘많이져서 추움 바람은 다른곳보단 적고

일자로된 아테나2 같은 느낌입니다 

쌍쌍 

(커넥션)

오늘만 그런지 평소에도 그런지 몰라도 좀..이상한 슬로프 슬로프는 넓은편인대

펜스쪽 제설작업하면 눈쌓이는 왕모글같이...전체슬로프에 많았음 왕모글만 없으면 기다렸다가 연습하기 좋다고 생각되는 슬로프 하단도 경사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신기했던 무주 ..슬로프 내려오면 리프트 승차장에서 10보 20보 안에 음식점이 야외에 있음,야외 테이블에서

먹어야하는거같았어요(내부 음식점도 많습니다)

제설하고있어서 눈발좀 날리면서 다들 아무렇지 않게 드시고 계셨음, 

역시 자기 베이스가 짱입니다요..

하이원 멀어서 그렇지 집이 젤 편하다고 생각들어요.

평일에 비해 진짜 무주는 사람 엄청많은거 같아요 거짓말 조금 보태 주말하이원 2/3 정도가 있었어요..

이상 하이원 촌놈 무주 처음 갔다온 썰입니다

물음표 있나....다시 한번 보고 하..탑승안되요

아 그리고 오늘 리프트에서 설명잘해주신......처음뵌 굇수님 도넥검은색 1617 xv 하얀색헬멧 버건디 색상의 입으신분...초면인데 리프트에서 물어봤는데 잘설명해주신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