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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그렇고 그런 주제의 드라마라고 생각해서


퇴근 후 재방송을 계속 했었지만


 별 관심없이 채널을 넘겨 오다


 우연한 기회로 접하게 되었는데


 

 비슷한 나이대의 공감가는 직장인의 찌질한 생활과


 사내 정치싸움...그리고 불륜을 베이스로


 흔한디 흔한 재탕삼탕의 소재를 이용하여


 상당히 흡입력 있게 끌고 가고 있습니다.



 회사 아가씨들이나 우리 마누라등 주위 여성분들은


 어둡고 칙칙하여 싫타고들 하며 호불호를 많이 타는듯 합니다만..


 직장생활의 공포물처럼 쫄깃쫄짓하고 빠져드는 드라마 입니다.


 이상 끝


제목 없음.jpg



 


 



 


루카[ruka]

2018.04.27 14:51:47
*.131.147.134

전 박신양씨와 장혁씨가 나오는 드라마 말고는 태조왕건이 마지막이군요..

꽃길만걷자

2018.04.27 14:54:55
*.221.210.12

퇴근 후 채널권이 없는 힘없는 가장이라....멜로물은 보기 싫고...

자기전..점심시간 짬짬히 전화기에 넣어 놓고 야금야금 빼먹는 중이네요

물쉐

2018.04.27 14:57:26
*.101.164.104

커피프린스 이후에 한국 드라마 본게 없어요

이명박 당선되고

YTN KBS MBC 차례로 접수하고 어찌나 유치한 장난질을 치던지...

Tv 치워버리고 수신료 정지 신청해서 안낸지도 9년이네요 ㅋ

꽃길만걷자

2018.04.27 15:11:15
*.221.210.12

도깨비를 못봤다니....안타갑군요

물쉐

2018.04.27 15:16:17
*.101.164.104

그러게요

저 때 너무나 여기저기서 도깨비 이야기해서....

한 번 보긴 봐야할거 같습니다

얼핏 식당에서 본거로는 그닥...-_-;

좀무룩

2018.04.27 14:58:15
*.32.181.123

다음주 휴방입니다 ㅜㅜ 어제 휴방공지보고 책상샷건날림..

꽃길만걷자

2018.04.27 15:11:46
*.221.210.12

전 이제 5회차 보고 있는 중이라..

좀 여유 있네요

야구하는토이

2018.04.27 15:13:22
*.33.228.2

아이유는 사랑입니다.

아이유 흥해라~~~~~!

꽃길만걷자

2018.04.27 15:20:22
*.221.210.12

너무 애기 같아...전 뭐...그냥..그렇네요

카빙킹

2018.04.27 15:25:02
*.253.82.235

돈지암푸우

2018.04.27 16:51:00
*.207.134.143

어제도 퇴근해서 다시보기로 본다고 기다렸다가 2시 넘ㅇ ㅓ잤네요 


꽃길만걷자

2018.04.27 18:25:30
*.221.210.12

어제 회식하고 늦게 들어가서 팀원 두명도 2시에 잦다고 헤롱거리던데요

보울라인

2018.04.27 18:48:42
*.253.82.243

1회부터 본방사수하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부정적인 시선이 많던데 그런 내용의 드라마는 아니죠

이 드라마로 아저씨에 대한 안좋은 이미지가 좀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배나오고 변태같고 꼰대가 아닌 따뜻하고 사람냄새나는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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