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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 실천하는 사장님

조회 수 2604 추천 수 1 2018.05.18 17:31:59
가방끈 *.88.56.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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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브가스　

2018.05.18 17:43:50
*.15.128.74

??? : 가족인데 월급 공평하게 가져가야하는거 아닌가요

타노스

2018.05.18 18:44:15
*.195.224.71

그래도 이정도면 최고~

이슈씨

2018.05.18 20:22:32
*.165.185.136

순간.. 가족같이를 개같이로 봤.....

가 조까치

2018.05.18 23:08:42
*.33.183.4

가족같이= 폭넓게 회사일부터 개인적인 가족끼리 해야할 일까지 부려먹겠다는 뜻임

ㅇ

2018.05.19 01:07:04
*.203.214.7

가족 같이면 월급 안줘도 되는거 아닌가..

예전에 부려먹기만 하고 학비조차 제대로 안 대줬었던 어떤 친척이 있었다던데... ㅎㅎ

와서 일하라고 하고선 임금조차 쬐금 줬다는.. 쥐꼬리만한 임금도 제대로 주질 않았고..

학교에서 시험보다말고 학비 안내서 교무실로 불려가기 일쑤였었는데..

결국 신문배달을 하게되었는데.... 잠깐했더니 학비 몇년치가 벌리더라는....

아씨랑돌쇠랑

2018.05.19 19:02:41
*.59.192.9

20여년 전 알바구인란의 '가족같은 분위기'는 사장이 직원들 잘 챙겨주고 업무환경도 좋다 정도의 홍보성 멘트였는데.
가불도 잘해주고(일정기간 일해주면 선가불도 가능하고) 고정 급여에 플러스로 식대도 주고 연장근무 해주면 시간당 급여도 올려서 준다 등, 주로 혜택을 의미했었어요.

요새는 가족같이 일해달라는 무리한 요구뿐이군요.
어느 정신나간 사람이 내 가게가 아닌데 일을 더해주겠어요.
최저시급이면 최저의 노동력을 제공해야 하는거죠.

저긴 시급 만원이니 그만큼은 해줘야겠군요.

다크호스s

2018.05.21 11:35:49
*.7.231.35

시급 만원 알바면 가~족같이 일할정도는 되겄네유 ㅎ

개구라

2018.05.23 10:19:28
*.216.83.162

가족같이란 말이 어쩌다 이렇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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