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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해머에서 멀어졌다가, 올해 다시 해머타볼까 고민중인 사람입니다.
예전에 f2 우드하고 카본일때 우드,카본 다 타봤고 너무 재밌게 탔고 그 느낌이 그리워서 이번에 다시 f2타보려고 하는데요.
(옥세스도 타봤고 바이러스도 타봤습니다만 f2가 가장 재밌었어요...)
다음시즌 새로 나오는 f2 엘리미네이터 카본/케블라?로 생각중입니다. 물론 보드 자체가 이번에 새로 나온 모델이라 직접적으로 묻기는 어렵지만,
지난시즌 우드 월드컵이나 카본 타보신분들은 어떤가 싶어서 여쭤봅니다.
163cm 모델 고민중인데, 사이드컷이 13m가 넘더라구요. 사이드컷이 커진만큼 직진성이 예전 모델들보다 더 많이 심할거같은데, 어떤가요?
그리고 월드컵 우드모델이 과거 세미해머 모델대비 많이 하드했었나요?
사이드컷이 13m가 넘는데, 예전 우드~카본정도 플렉스면 타보겠지만, 그것보다 하드하면 패스하려고합니다.
제가 13/14월드컵부터 쭉 탔는데 15/16에서 조금 소프트해졌다가 이후는 전의 플렉스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16/17 카본은 가볍고 다루기 편했구요.
17/18은 안타봐서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