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려운곳 긁어 드립니다.
하이백 로테이션 (뒷발 기준)
1. 엣지쪽 수평을 마추기 세팅은 백사이드 횡력전달력의 반응성 효율성을 위한것 입니다.
2. 엣지쪽 열십자 마추기 세팅은 프론트 사이드에서 빠른 엣지체인징시 전중후의 반응성 효율성을 위한것 입니다.
처음엔 2번 세팅, 빠른엣지체인징이 잘되면 1번 세팅, 모든 단계를 뛰어 넘어서면 대충 아무런 세팅을 해도 대충 다 됩니다. 하지만 세팅에 민감하신 분들, 자그만 차이를 크게 느끼시는 예민한 분들은 어떤쪽에 치우치느냐가 관건 입니다.(저는 열십자와 수평의 중간 세팅으로 합니. 둘다 포기할수 없어서요)
하이백 포워드린(뒷발기준)
백사이드시 빠른 반응성을 위해 줍니다.
시즌 내내 주다가 시즌말에 빼고 한번 타보세요.
그럼 알게 됩니다.
이유는 사람은 인사할때 처럼 앞으로 쉽게 90도로 숙일수 있지만 뒤로는 90도숙이기 어렵습니다.
신체적 플렉스를 보안하는 차원+ 반응성 + 컨트롤 차이가 있습니다.
FLUX바인딩 기준 로테이션시 쉽게 부서진다는말은
안써본 사람들의 추측이라 생각 됩니다.(FLUX 10년 이상 사용 )
토스트랩 발등에 매는 이유
1. 풋아웃 제거
2. 발목사용 반응성 + 효율성 (토셔널)
3. 발 축의 무게 이동 (무게중심이동전달성)(예를 들어 중심을 새끼 발가락 쪽에서 엄지 발가락 쪽으로 옮긴다거나 그 반대 일때 용의)
로테이션 때문에 망가지는 경우는 드물고 포워드린 때문에 망가지는 경우는 많습니다.
플럭스 바인딩은 카빙용으로 나온 바인딩이 없기 때문에 변형해서 쓴다고 보시면 됩니다.(모든 바인딩의 베이스는 지빙 파크용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