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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배님들
보드탄지 2년정도된 초보입니다. 2년간 렌트장비, 지인장비 빌려타며 카빙까지는 어느정도 익혔습니다.
올시즌부터 제 장비를 맞춰서 즐기고싶어서 장비를 가볍게 장만하고자 합니다.
174/73 정도 됩니다. 신발은 265사이즈구요
100% 라이딩이며 숏, 미들 위주로 턴을 합니다
예산은 100정도 생각하고 있구요
데크, 바인딩은 중고로 구매하고 부츠는 새제품 이용하려고 합니다.
데크 길이며, 헤머데크가 욕심나지만 장단점도 잘 모르겠고... 처음 장비 맞추려고하니 너무 어렵네요 ㅠㅠ
필요한 정보는 댓글달아주시면 바로바로 달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트릭에 생각이 없으시면 그냥 디렉셔널 데크 가시는게 젤 좋을거에요.
숏 미들위주시면 완전 하드한 애들(판테라 같은)보다는 약간 플렉스가 낮은애들이 좋긴 한데,
요즘 그런 디렉데크들이 씨가 말라서..
세미해머도 괜찮으면 오가사카 FC쿨매 뜰때까지 잠복을.....
캐피타 BSOD나 워프스피드 정도 괜찮을 것도 같구요.
K2 조이드라이버도 좋을 듯..
데크 길이는 체중이 가벼우시지만 백퍼 라이딩이시니... 다리근육이 짱짱하다는 가정하에 159~162정도 잡으시면 될 것 같구요.
바인딩은 즉각적인 반응성을 원하시면 각사의 하드한 모델들 찾으시면 되고,
피로감 없는 라이딩을 원하시면, 약간 올라운드성(풋배드에 쿠션 좀 있는) 을 보시면 됩니다.
부츠는 신어보시고.. 발에 맞는걸로 구하시면 되구요.
라운드쉐입을 고려하신다면...
오가사카 CT-S 추천합니다. 그립력 좋고, 잘말리고, 컨트롤 쉽고
길이는 158정도면 괜찮을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