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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1 21:10:44 *.122.246.42
2018.09.21 21:14:50 *.97.16.101
2018.09.21 21:16:53 *.62.222.110
2018.09.21 21:31:56 *.178.109.156
자연설은 하늘에서 이슬이 돌아다니다 스스로 뭉치면서 커져서 내려오는것이죠. 즉 만들어지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눈송이가 크겠죠.
인공설은 물을 분무기로 뿜으면서 영하의 날씨에서 급속으로 얼게되죠. 만들어지는 시간이 매우 짧죠. 그렇기 때문에 눈송이가 매우 작습니다. 자세히 보면, 6각이지만 거의 얼음 알갱이라고 봐야겠죠.
그리고, 자연설보다 인공설이 정설후 라이딩하기 더 좋습니다.
올림픽때 자연설 쌓이면, 그거 걷어내고, 인공설 뿌려 정설하는 모습 자주 보입니다.
2018.09.21 21:33:00 *.216.32.106
정반대 특성이라고하더라구여 ! 불가능하게쬬..?
2018.09.21 21:37:19 *.182.102.88
2018.09.21 23:19:25 *.7.28.16
2018.09.21 23:52:01 *.62.216.75
2018.09.22 00:25:24 *.134.236.116
작년 동계 올림픽때 외국선수랑 코치가 있던데, 한국의 슬로프 어떻냐고 하니까 너무 좋다던데요?
레이스 경기를 하기엔 man made snow가 좋은데 한국은 항상 인공눈이라.... 좋답니다. 매일 정설하니까 단단한 압설이라 더 좋다네요
2018.09.22 11:01:03 *.62.169.187
2018.09.22 01:19:51 *.36.118.201
만들어지는 메커니즘 자체가 달라서 불가능할것 같아요 ㅎㅎ
2018.09.22 03:03:12 *.163.167.125
가능이야 하겠지만 비용과 시간 때문에 스키장에는 못 쓰지 않을까요 ㅋㅋ
저도 자연설 많이 오면 안탑니다 떡설질 힘들어요 ㅠ
2018.09.22 04:33:16 *.111.26.193
2018.09.22 07:56:10 *.45.210.186
불가능하리라 봅니다..
자연설은 자연설이고..
인공설은 어쩔수 없는 인공설..
설질은 무엇보다 기온이 낮아야
좋다는건 분명한것 같아요~~^^
2018.09.22 09:02:01 *.211.155.2
결정의 수분차이 및 강도가 어쩌고 저쩌고 샬라불라 써있는 글을 봤었어요 ㅎㅎ 결론은 불가입니다
2018.09.22 12:02:18 *.179.68.254
2018.09.22 12:58:08 *.252.48.15
가능합니다. 스키장에서 뿌리는 방식말고, 구름에 직접적으로 요오드화은 같은 물질을 살포하면
자연설과 같은 눈이 내립니다.
다만, 비용도 엄청나고 제어가 안되며, 무엇보다 건강이나 환경파괴가 심합니다.
2018.09.23 09:17:49 *.168.124.132
다들 환경에 맞게 진화해 가는거죠 ㅎㅎ
우리나라는 인공눈 압설이라 레이싱 스타일의 보딩이
외국은 자연설 비압설이라 트리런 펀라이딩이 주류인것 처럼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