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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에 다른 질문도 올렸지만.... 붓아웃으로 고민을 많이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부츠 다운사이징을 하고, 바인딩도 SP 바인딩으로 힐컵이 없는 바인딩을 써서 붓아웃을 최대한 막고 있는데요.
인업고 바인딩의 한계를 좀 느끼고 있어서, 일반 바인딩으로 다시 바꿔볼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힐컵에의한 붓아웃에 불리함은 저처럼 발까락접어가면서 타는 사람에겐 무시못할 부분인데요.
가능하면, 최대한 간섭이 없는 바인딩을 좀 알아보고 싶어서, 경험많은 분들의 의견을 좀 여쭙고 싶습니다.
붓아웃에 간섭이 최소화된 괜찮은 바인딩 선택 노하우가 있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로 스텝인은 내구성 및 기타 여러문제로 고려 대상에 없습니다.
음.... 일단 거의 느끼시기 힘들꺼에요... 제가 3년쓴거면 두번째로 오래쓴 바인딩 입니다..
일단, 딥카브를 추구하실때만 느끼는 부분이고요.
하이백 로테이션이 많이 안되는 부분(앞발 하이백간섭 조절한계).
하이백 각도를 너무 세우면, 힐부분 홀딩력이 많이 떨어지는 부분(역시 하이백간섭 조절한계)
지나치게 하드한 하이백(앞발 자유도 조절 한계)
힐턴 반응성 떨어짐(토우 홀딩력이 조금 떨어짐)
저는 sp바인딩으로 앞발을 어떻게든 좀더 써보려고 노력을 해왔고, 큰 불만은 없는데, 그래도 일반 바인딩이 조절의 폭이 크니까요.
더비를 사용해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