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커라고 부릅니다
-크기가 정말 다양합니다
-한국 점프대는 크지 않은 편입니다(올림픽과 월드컵을 할땐 예외입니다)
-평창 올림픽 빅에어경기 점프대는 테스트 이벤트 때보다 작았습니다
( 테스트 이벤트 당시의 점프대는 상당히 엄했습니다 부상도 좀 나왔었죠)
-점프를 뛰면 갭이라는 구간이 있고 랜딩존 구간이 있는데 갭을 넘어가면 랜딩존이 나옵니다
-점프대가 커질수록 갭에 떨어지면 부상위험이 커집니다 (속도가 모자르게 뛰면 은 상당히 위헙합니다)
-랜딩존을 너무 많이 넘어가도 부상위험이 있습니다 (속도가 너무 빨라도 문제입니다)
-한국 파크에 있는 점프대는 위험한 편입니다 랜딩존을 길게 만들어야지 안전하지만 길게 만드려면 눈이 그만큼 많이 듭니다 그래서 위험한 키커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베이직 보다 빽쓰리를 할때 오히려 공중에있는 체감이 덜 느껴져서 베이직보다 빽쓰리를 돌릴때 키커가 덜 크다고 느껴집니다(아는 지인이 처음에 베이직으로 속도재고 무섭다고 두번째 런에 바로 빽쓰리를 돌렸었습니다 그 점프대 갭의 거리는 무려 25m가 넘었었습니다)
-대회에서 기술을 심사할때 뒤집어지는 기술 즉 cork 기술이 더 점수를 많이 받는다고 생각하시는분이 있는데 요즘 정스핀이 오히려 유니크 해져서 점수를 더 많이 받는경우가 많아졌습니다
-회전수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cork보다 정스핀이 어려워집니다
-한국 점프대 수준은 코리아킹스가 만들어지고 난 후에 급격히 성장했습니다
-현재 한국수준은 트리플콕까지 가능합니다
-코리아킹스 브러쉬는 눈과 비교했을때 빙판을 타는 느낌입니다
-킹스 브러쉬는 타는 방법이 눈과 차이가 있기도하고 없기도 합니다
-킹스브러쉬에서 제대로 연습을 하고 눈에가서 연습할때 아무 문제 없습니다
-문제는 눈에서 오래 타던 사람들이 킹스를 갔을경우 입니다 적응하기가 굉장히 까다롭습니다(킹스에서 아무리 잘타는 라이더라 할지라도 눈에서 타다 킹스브러쉬로 오면 다시 적응해야하는 경우가 적지않게 있습니다)
-이 밑에는 저의 노하우 팁 입니다
-점프대 베이직을 하기위해 진입할때는 완전한 베이스가 아닌 약간의 토엣지로 진입하여 뛰는게 가장 안정적 입니다
-레귤러 기준 백사이드 스핀을 돌릴때는 왼쪽으로 날라간다고 생각하고 스핀을 돌려야하며 프론트 사이드 스핀을 돌릴때는 오른쪽으로 날라간다고 생각하고 스핀을 돌려야합니다(이것들을 연습하기 위해선 먼저 진입라인에 대해 이해하셔야합니다)
-작은 점프대에서도 부상위험은 언제든지 있습니다
-점프대에 양 쪽 사이드 끝에 깃발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바람을 읽으라고 둔것입니다
-어떤 점프대든지 진입해야하는 속도를 맞춰야합니다 첫 런이라면 다른사람에게 속도가 어떻게되냐고 물어보십시오
-스위치 프론트사이드 스위치 백사이드 프론트 사이드 백사이드 중에 뭐가 제일 쉽냐면 그건 사람마다 다릅니다(전 스위치 프론트사이드가 제일 어렵습니다 그리고 백사이드랑 스위치 백사이드는 비슷비슷하고 정위치 프론트사이드가 제일 잘 맞는 느낌이 듭니다)
-어떤 라이더는 스위치 프론트사이드가 제일 쉽다는 라이더도 있습니다
(저도 느껴보고싶습니다 스위치 프론트사이드가 제일 쉽다니...)
-제대로된 지식만 가지고 있다면 다치지않고 누구나 탈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