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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나 저나 나이 서른줄이 넘어가고,
직장잡고, 미래 걱정하고,
술자리에 들어서면 정치 이야기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그러다가, 정치색이 다르거나 하면 따돌림을 당하죠.
특히 한나라당 빠돌이 병진 쉐퀴들..............
그러나 정작 가장 무시 당하고,
연락조차 하지 않게되는 친구들은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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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도 아니하면서 이렇쿵 저렇쿵 아는 척 떠드는 쉐이들.
결국 그런 쉐이들의 논리가....." 내가 투표 하면 뭐해? 그렇다고 세상이 달라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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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인가 독일에서 화장실 낙서 앙케이트 조사를 했는데,
화장실 낚서가 가장 솔직하고 강렬한 자기 주장의 표현이랍니다.
(김부장 개개끼 같은)
20 ~ 40 대 여자들의 최대 관심사는 스섹 이더군요.
반면....남자들은 정치 였습니다.
역시...남자는 나이 먹어갈수록 정치적인 동물이 되어가나 봅니다.
제 관심사는 오늘 저녁은 뭘 먹을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