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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헝그리 보더 들어와서 이 이야기 저 이야기 보면서 옛날 생각이 나서요.
혹시 공감하시는 분들이 있을까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ㅋ
예전에 보드를 처음 타시 시작했을때가 95년인가 96년인가 였던거 같네요....
그 당시 트랙스타에서 나온 보드를 엄청난 거금을 주고 구매 했었었드랬습니다....한 300정도...
부츠아래 이상한 쐬때기 달려있어서 선채로 보드에 그냥 툭하고 끼면 되는 클릭커 방식이었지요.. 굉장히 획기적이었습니다. ㅋㅋㅋㅋ
뭐 그 때는 버튼 이런 브랜드는 알지도 못했구요 ㅡ,.ㅡㅋ
그당시에는 보드가 거의 처음 들어온시기라 왠 만한 스키장은 보더들한테 좀 비 개방적이 었었어요.. 지금 처럼 스키어랑 다 같이 한데
어우러져 타는 그런 분위기도 아니었구요..
여기스키장에서 본 사람 저기 스키장에서 또 보구 그랬다능.....
그때 같은 셔틀 타고 다니던 처자가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아... 절대 그분이 다시 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 올리는거 아닙니다. ;;;;;;;
후훗..저도 97년 정도인 것으로 생각을 하는데 주말 리프트 대기줄 길다며 보더는 아예 리프트를 못타게 하더군요.. ㅎ ㅡㅡ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용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