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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마트에서 치킨 얼마나 사먹겠나 했는데
뭐 5시간 줄서서 산다네요. -_-;;
치킨업게에 진돗개 1발령이라느니.
롯데마트 주변이 닭세권이라느니 주변 집값이 뛴다느니
통큰치킨 개시일을 계천절로 하자느니
IT업계가 비상이라느니
완전 난리가 났나본데요. -_-;
먹어본 사람들 말로는 맛은 뭐 그냥 시장통닭수준이라는데
개인적으로 힘들게 이마트 가서 몇시간 기다려서 피자사는거도 이해가 안가고...그냥 피자에땅 1+1시키면 되지 않나 -_-;
2010.12.10 15:52:07 *.153.95.195
어차피 하루300개밖에 안팔자나요
2010.12.10 15:57:43 *.37.22.68
어휴 .. 지금은 경쟁이 너무 심해서 , 나중에 먹어야죠 ... 지금 이렇게 언론에서 시끌시끌한데.. 안먹고 말지요 -_-;
2010.12.10 15:59:43 *.153.20.75
전 통큰치킨? 그런게 판매를 시작하는 지도 몰랐습니다.
어제 우연히 퇴근길에 롯데마트에 갔는데,
한산한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유독 한곳만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더라구요.
뭔가해서.. 호기심에 가서 보니, 그 말많은 통큰치킨.
5000원이란 가격표 앞에서 판매마감 됐다는 직원과, 더 안파냐고 아우성대는 사람들을 보니.. 참..
2010.12.10 16:08:17 *.255.200.130
5시간 줄서서 사느니 안먹고 말지 아님 진짜 시장통에서 사먹던가.. 흠...
2010.12.10 16:32:24 *.101.141.179
일단 소비자 입장에서 다양한 소비선택 권리의 확대라는 긍정적인 면과 영세업자들의 밥을 뺐는다는 부정적인 면이 존재하지만...그거는 논외로 치더라도 일단 성공한 듯 싶네요.
당초 목표가 치킨을 팔아서 돈을 벌자가 아니라 치킨을 매개로 소비자를 조금더 오래 머물게 하자니까요.
어차피 하루300개밖에 안팔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