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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휘팍 보안 직원들 볼때마다 감시 당하는 기분 들지 않나요???

마트 보안 직원이나 총 메고 있는 공항경비대를 봐도 불편한 느낌을 받지 않는데 말이죠...

엮인글 :

인간제설기

2018.12.20 10:37:12
*.211.1.30

뭐.. 감시하는게 맞죠 사실.. ㅋㅋㅋㅋㅋ기분이 아니십니다..

딴에는 사설이 맞는지 아닌지 판단하느라 더 뚫어지게 쳐다보죠 ㅋㅋ

한량사

2018.12.20 10:37:48
*.62.190.41

감시하는거 맞아요 암표감시하던데요

PASSPORT

2018.12.20 10:48:16
*.33.149.11

법무부 월경지 출입국감독을 방불케 하는 곤지암 유리 피라미드 못보셨구나.

'동무 시즌권 내라우'

호크만4년차

2018.12.20 10:49:02
*.220.217.246

암표 감시도 하고 사설강습 감시도 하더라구여...

해피가이

2018.12.20 12:13:11
*.111.12.102

글쓴님께 태클이 아니라 저는 의견이 좀 다릅니다.
보안요원분들 제대로 일을 안하고 빈둥빈둥 거리고
근거리에서 불법 리프트권 판매, 시즌권 공동사용,
슬롭에서 지인 강습이 아닌 강습권을 구매하지 않고
강습하는걸 방치 한다면 결국 소비자에게 불이익이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보안요원이 불손한 태도로 단속? 을 한다면 당연히
문제 제기를 할수있지만 보안요원이 충실하게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며 사람들을 관찰하는건
문제가 될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이번시즌 휘팍의 셔틀버스,리프트 탑승장
티슈 서비스,몽블랑 휴게소 간소화등 다른 서비스가
부실해짐이 매우 불편 하네요.

제 의견이 다를뿐 저격이나 태클이 절대 아닙니다^^

떨어지는_낙엽

2018.12.20 14:22:29
*.223.23.116

물론 저도 태글은 아닙니다만, 제 글의 취지도 보안 요원의 임무를 하지 말라게 아니구요. ^^

단지 예를 들면 공항경비대는 총기로 무장을 하고 군견을 대동해도 규율이 잡혀 보여서 위압감을 느끼지 않는데
배회하는 보안 요원들은 뭐랄까... 영화 배트맨에 나오는 베인의 민병대 같아보인다고 할까요...

말에도 아 다르고 어 다르듯이
경계를 서도 고객을 잠재적 범죄자로 느끼게 하느냐와
뭔가 질서잡히고 안전이 보장되는 기분이 들게 하는 것은 굉장히 다르다고 봅니다.

예를 들면 마트 보안도 나름데로 시스템이 있습니다. 경계 근무 위치를 정한다 던지, 순찰을 한다던지 할때두 취약 지점에 대해서 경로가 정해져 있구요.
근데 뭔가 휘팍 보안 요원들은 그냥 배회하는 것처럼 보인달까요.

보안 요원의 임무를 수행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단지 고객으로서 서비스의 아쉬움이었습니다. ^^

해피가이

2018.12.20 15:06:23
*.111.12.102

그렇네요, 휘팍에서 보안요원분들에게 업무수행중
행동 요령에 서비스 마인드를 주지 하지 못한것일수
있네요.

♥마테호른

2018.12.20 12:19:38
*.223.3.46

그들은 회사측에서 원하는 방향으로 일하는거죠
고객서비스 차원의 임무를 수행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항상 이용자들을 불편하게 합니다
잘못한거 없으면 신경 안쓰시면 돼요

떨어지는_낙엽

2018.12.20 14:26:58
*.223.23.116

저는 보안 요원 개개인에게 불만을 표현한게 아니라 회사측의 방향에 대해 우려를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이 부분은 제 글재주가 부족한 탓에 표현이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고객이 불편을 느끼면 의견을 개제 할수 있지 않을까요? 이용료를 지불하니까요. 기본적으로는 고객과 회사간의 거래니까요.
회사의 편의를 고객이 감수해줘야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솔직히 공감할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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