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주말 기가막히게 많은 사람 속에서 잘 타고 왔습니다.
어린아이부터 나이드신 어르신들까지 사람이 엄청 많더군요.
눈도 제가 좋아하는 약간 습셜이라서 아주 딱 좋았습니다.
예전에도 그랫지만 올시즌 하이원은 사람이 정말 많아요 ㅜ.ㅜ
다 좋았는데. 리프트 담배 피는분 때문에 기분이 좀 그래서
1일 1글 올릴겸 글 씁니다.
헤라리프트나 빅토리아 리프트 타다보면 젋은 보더/스키어분들은
담배를 잘 안태우시는데, 꼭 나이좀 있으신 스키어 분들이
자주 담배를 피우시네요. 주말에 한번은 꼭 그러네요.
일반 담배는 아니고 전자담배/궐련전자담배 같아서
뭐라고 이야기는 안 햇는데.
너무 자주 보다보니 이걸 뭐라고 해야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스럽네요
전자 담배는 펴도 되나요?
피지 말라고 뭐라 해도 될까요?
세상의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꼰대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