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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밀면 됩니다.ㅎㅎㅎ
시즌방이던, 동호회던 들이미세요~
개인적인 경험으로의 장단점을 꼽자면
동호회
장점 : 많은 사람들이 있다보니, 성격이 둥글둥글 하면은 재미있게 시즌 보낼 수 있움, 사람이 많다보니 많은 스타일을 보고, 배울 수 있음. 혼자 트릭, 라이딩보다 같이 즐기다 보니 혼보딩 보다 힘이 많이 남. 주말의 경우 항상 사람이 있음.
단점 : 사람이 많다보니 신입들이 무리에 비비고 들어가기 어려움, 같이 타는 경향이 있어 나는 다 내려와도 사람들을 기다려야 하는 경우 있음. 평일에 보드 타는 사람이 주말대비 전멸정도
동호회에서 운영하는 시즌방도 일반 시즌방 단점처럼 보드 타고 술을 과하게 타서 다음날 술병나서 그날 버릴 가능성 있음.
시즌방
장점 : 동호회에 비해 확실히 사람이 적음, 상주자가 한명씩은 꼭 있어 부담없이 이용 가능, 상주자가 상당한 고수
저렙도 상주 하면 한달도 안되 고렙찍는 만렙 사냥터 가이드가능
단점 : 술,담배 하지 않는 분은 어려울 수 있음(흡연의 경우 밖에서 한다 하셔도 냄새에 민감하신 분들이 있을 수 있음).
라이딩 후 술 먹다 다음날 술병나서 오전~점심 자느라 날려먹는 상황 발생가능생 있음.
타는 시간이 정해진 분들이 많음.[ex - 오전땡만 타는분, 오전10시 부터 정설까지만 타는분 등등. 무조건 야간출격 하는 시즌방은 드뭄(시즌방 세번 해보았으나, 야땡 타는분 극 소수, 타는 분들도 한두시간 타고 술타러 가심)]
나는 타러 가고 싶은데 다수가 쉴 경우 분위기에 휩쓸려 안탈 가능성 있음
시즌방,동호회 공통단점 : 발정나서 주목적을 보드가 아닌 다른것으로 잡는 남자들이 있음, 이 두곳을 통해 인연이 되었다 헤어질 경우 누구 하나는 나가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
제 주관적인 경험으로 느낀 장단점 입니다.
다니는 스키장 동호회 몇개 가입해서 각 동호회 모임에 몇번 나가보고 괜찮다 싶은 곳으로 시즌방 들어가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