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12 13 용평 다녀왔습니다~!!
토요일은 한파와 강풍과 몸살에 찌든 저의 몸뚱이
그리고 밑~에 게시글에 올려주신 용평 아비규환 사태로
몇번 못타고 접었으나
몸추스리고 일욜날 탄 야간심야 에서는 정말 황제보딩을 맛봤네요..ㅋㅋ
전 제가 메가그린 전세낸줄 알았음.. 아 감격ㅠㅠ
월욜날 연차낸 보람이 있네요ㅋㅋ
심야 끝날갈땐 슬롭에 여친이랑 저랑 둘밖에 없는데 러브스토리 한번 찍을껄 아쉽네요.
그나저나 용평은 타 리조트에 비해 정말 스키어가 많더군요.
와우....저도 황제보딩비스무리한거해봣는데.. 정말 행복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