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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 정도는 별탈없는데 헤라1 부터는 자꾸 힐턴시
왼발이 탈탈탈 거리면서 턴이 터지네요ㅠ
어떻게 고칠수있을까요?
엮인글 :

하쿠나마타타모두이뤄져라

2019.02.18 23:27:51
*.111.3.100

제가 딱 그랬는데요.
앞으로 고끄라지듯한 느낌으로 숙이니 중경이 잡혀서 팔랑팔랑 안거리더군오

act4diablo

2019.02.18 23:31:39
*.62.173.160

낼은 앞으로 날아가듯이 타봐야것네요 감사합니다ㅠ

달려라보잉송

2019.02.18 23:53:50
*.45.123.192

골반안틀고 밑으로 내려서그래요 시선은 옆보고 ;;;

TarTarr

2019.02.19 08:19:25
*.146.91.130

상체를 덮는건 맞는데 과하게 주면 노즈 박혀서 날아갑니다. 조심하세요 ;; 

상체를 덮는 조건은 뒷발에 다운을 줄 수 있으며 (레귤러기준)골반이 열렸다는 전제하에 상체를 덮는 겁니다.

시즌말에 노즈박힘 당하는 불상사는 없으시길.... 안보하세요 ㅎ

134340

2019.02.19 09:41:59
*.156.7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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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즈쪽에서 엣지각이 크고 테일쪽에서 엣지각이 작도록 데크가 비틀어져 있으면

데크가 노즈쪽에서 더 많이 휘어지겠지요.


그러면 접설엣지가 이루는 곡선은, 단일반경인 원호가 아니라

노즈쪽에서는 반경이 짧고 테일쪽에서는 반경이 긴 복합반경인 곡선이 될 거구요.


이러한 상태에서 뒷발에 체중이 더 실려 있으면

보드는 반경이 긴 테일쪽 엣지곡선을 따라서 진행하게 되겠지요.


그런데 노즈쪽 엣지곡선은 보드의 진행곡선보다 안쪽을 향하고 있으므로

노즈는 진행곡선보다 안쪽으로 파고들다가 밀려나다가..를 반복하게 되겠지요.


데크비틀림은 그대로이고 상체만 노즈쪽으로 더 숙여서 앞발에 체중이 더 실려 있으면

보드는 반경이 짧은 노즈쪽 엣지곡선을 따라서 진행하게 되겠지요


테일쪽 엣지곡선은 반경이 길어서 노즈쪽 엣지곡선을 따라가지 못하므로

테일은 노즈가 진행한 경로보다 바깥으로 돌아나가게 되어서

폭이 좁은 슬라이딩이 만들어지겠지요.

rischa

2019.02.19 10:58:21
*.54.1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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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댓글을 읽어보니,

질문이 딴 분이 하시고, 도움은 제가 받는 것 같네요...^^


보드보디보드

2019.02.19 18:49:53
*.223.45.29

왼발(앞발)에 프레스를 주는것도 방법이아닐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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