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에덴을 베이스로 하고있는 1년차 보린이입니다.
원래 겨울을 제외한 3계절 바이크라는 취미로 활동하고 있었는데..
보드도 입문하다보니 이제는 4계절 내내 시즌이내요
하지만..보드도 그렇고 바이크도 그렇고 많이 못타는 현실..
2년동안 3천키로 조금 넘겼내요ㅎㅎ..
예전엔 얼릉 겨울이 지나가길 바랬지만 보드를 타면서 부터..
얼마나 빨리 지나가던지.. 아직 실감이 안나내요..ㅜ.ㅜ
보드나 바이크나 참 비슷한점이 많은것 같으면서도 많이 다르더라구요..
일단 보드와 바이크의 차이라긴보단 .. 느낀점은..
바이크의 코너와 보드의 턴이 비슷하면서도 너무나 달랐던것 같아요..
그냥 자연스레 이끌려 같던거와 자기가 만들어서 이끌려?가는것..
비슷하면서도 참 많이 달랐던것 같아요
그리고.. 보드가 더 무섭내요.. 동영상을 찍으면 겁나 느리던데..
체감속도는.. 하.. ㅜ.ㅜ
한동안 실감이 안나겠지만 받아들이고 이제는 진짜 보내줘야할것 같아요ㅎㅎ.
다들 비시즌에도 건강관리 잘하셔서 겨울을 맞이하자구요ㅎㅎ